토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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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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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상가
뭉상가

단순하게 살고 싶어요

생각이 무진장 많습니다. 그래서 잠도 못자요.  하지만 일년 이년 지나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그냥 단순하게 아무생각없이 사는 게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면 남들보다 뒤쳐지겠죠 그리고 주변에서는 '쟤는 나잇값 못한다, 생각이 너무 없다' 하겠지만 남들이 뭐라던 뭔 상관일까 싶어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인간관계, 회사생활, 금전생활 등 미리미리 걱정하지 말고 그냥 오늘만 잘 살자! 단순하게 사는 게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잠도 못자는 날이 많아지다보니 얻은 깨달음 아닌 깨달음이네요..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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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
얼룩소 인증된 계정

토픽을 개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토픽 개편 소식을 전합니다. alookso 프로젝트는 현재 베타 실험중에 있으며, 베타 중반을 맞이하여 토픽을 개편하였습니다. 변경된 토픽은 토픽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토픽을 확인하여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 보세요. 오늘은 변경 사실만 알려드려요. 곧 에디터팀에서 변경된 토픽을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 외에도 ‘오리지널 탭'에 ‘alookso 시리즈’ 계정을 신설하여 추가했습니다. 오리지널 탭에서, 혹은 alookso 시리즈 계정의 구독을 통해 ‘대선과 20대’, ‘대통령의 이사’, ‘부동산 대출 규제. 풀까, 조일까?’ 등 최근 발행된 시리즈와 같은,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시리즈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alookso와 함께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곧 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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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돼지감자

[쏙!보입니다] "나 분리수거 열심히 해!" 아니요, 착각입니다.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월요일은 다들 잘 이겨내셨나요? 오늘의 마지막 게시물로는 예술과는 조금 동떨어진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최대한 예술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 싶으나, 이 문제는 정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여러분은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시나요? 사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릅니다. 글을 통해 분리수거를 '열심히 잘 하는' 얼룩커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난 진짜 분리수거는 자신있게 잘 한다고 말할 수 있어! 혹시 쓰레기 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쓰레기 산' 입니다. 위 사진은 우리가 아~주 정성스럽게 분리수거 해서 버린 재활용 쓰레기들로 이루어진 산의 모습이에요. 당연히 재활용 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쓰레기 산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작품으로 재탄생 했네요. 뭐야, 분리수거는 재활용하라고 하는건데? 왜 저러고 있어?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알려드릴테니 집중해서 따라오세요! 먼저 재...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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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돼지감자

[Yeah!술 이야기] 예술 작품, 이제는 편의점에서 구입하세요

낭만 가득 예비 예술 전시 기획자, 돼지감자입니다. 미술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갤러리에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경매에 참여하셨을 수도 있고, 아트 페어에 다녀오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간단하게 집 앞 5분 거리에서도 예술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하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의 두 번째 게시물, 상업 디자인과 예술의 모호한 경계선 위에 자리잡고 있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주제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출근 전, 그리고 퇴근 후 우리는 피곤을 달래기 위해 오늘의 고생을 모두 받아낼, 그리고 받아낸 내 몸에게 보상해주기 위해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딸랑~ 어서오세요 GS2X, CX, 세븐일레X입니다.  먼저 말을 많이 해 지친 내 목을 달래주기 위해 음료 매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어? 패키지에 그림이 있네요. 심지어 너무나 예쁩니다. 홀린듯 제품을 집어듭니다. 그 제품, 열에 아홉은 예술 작품과 콜라보를 진행한 제품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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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제이든
플레이제이든

그릭요거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서 먹을 때는 몰랐는데 발효시켜서 유청짜는데까지, 직접 만들어보니 총 4일이 걸렸네요 내가 먹을 수 있을만큼 만들어서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있지만ㅋㅋㅋ 그래도 사먹는게 나을 것 같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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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D-Day

건강을 위하여!

오늘 하루도 제 몸에 건강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70kg 이상의 체중이 나갔죠. 몸이 비대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생활 패턴도 게으르게 변해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 아내가 저를 보고 자면서 무호흡 증세가 심해진다며 죽는거 아니냐며 병원에 가자고 합니다. 미루다가 3월초순경 1박2일로 병원에 입원하여 무호흡 검사를 받았어요. 머리부터 가슴까지 수십개의 검사기를 붙입니다. 하루 지나고 간호쌤한테 결과가 대충 어떤 것 같냐고 물어봤더니 심각하답니다. 정상인이 평균 5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면  저는 50정도 나온다네요. 간호쌤이 저에게 "선생님은  많이 뚱뚱하지도 않으신데 수치가 높네요, 근데 수술을 하신다고  100퍼센트 완치되지는 않아요." 이렇게 말하십니다. '어쩌라는건가!' ㅜㅜ 뻔한 결과라 생각하고  최종 진료는 않갔습니다. 그러거니 말거니 올해 초부터 "살빼고,  내 몸에 자신감을 가지자"는  목표였기 때문에 1주일에 2~3회는 꾸준히 런닝과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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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홈
어프홈

영업

스토리텔링은 언제나 중요하다.  팔리는 물건은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싼가 , 모든걸 포괄하지만  이 이상으로 스토리텔링의 힘은 강하다.  안타까운 사연이나 자수성가 이야기 같은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이 상품을 쓰는게 인생에 어떤 장점을 주는지.  이 물건과 함께 편해질 내일을 기대하는지. (물론 사연도 충분한 힘을 발휘한다) 합리적인 이유에는 합리적인 가격을 붙일 수 있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