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보입니다] "나 분리수거 열심히 해!" 아니요, 착각입니다.
월요일은 다들 잘 이겨내셨나요?
오늘의 마지막 게시물로는 예술과는 조금 동떨어진 주제를 들고왔습니다.
최대한 예술 관련 글을 포스팅하고 싶으나, 이 문제는 정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다릅니다.
글을 통해 분리수거를 '열심히 잘 하는' 얼룩커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난 진짜 분리수거는 자신있게 잘 한다고 말할 수 있어!
혹시 쓰레기 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위 사진은 우리가 아~주 정성스럽게 분리수거 해서 버린 재활용 쓰레기들로 이루어진 산의 모습이에요.
당연히 재활용 될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쓰레기 산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작품으로 재탄생 했네요.
뭐야, 분리수거는 재활용하라고 하는건데? 왜 저러고 있어?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부터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