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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웃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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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안녕하세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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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답글: "안녕하세요" 한마디

엘리베이터에서 오고 가는 말 한마디가 집을 나가고 들어가는 처음과 마지막을 참으로 기분 좋게 하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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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사형보다 아이들의 환경

우리는 가장 최고의 벌은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들어보면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은 외로움이라고 한다. 그래서 죄수들을 독방에 가두기도 한다. 독방에 가두는 것이 어쩌면 죽음보다 더 힘든 일인줄 모른다. 흉악범을 사형을 할지 무기징역으로 독방에 가둘지..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세상은 날로 달로 흉악범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흉악범들은 왜 생기게 될까? 흉악범의 대부분의 어린 시절이 그리 평탄치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흉악범 없는 세상을 만드려면... 아이들의 환경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이 시대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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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위드 코로나, 적응의 동물 인간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사람들은 처음에 공포에 떨었다. 코로나로 인해 인간이 죽음 앞에서 얼마나 떨었던지.. 그러나 이제는 코로나가 그렇게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다. 두려움의 대상이 너무 깊게 자리 박히면, 어느덧 그 두려움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위드 코로나" 두려움의 대상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대상이 된 지금... 무섭게도 적응한 나를 발견한다.. 처음 마스크를 쓸 때 갑갑했던 나... 어디를 가든.. 열을 재고 안심콜을 누르던게 번거롭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일상이 되었다. 마스크는 내가 옷을 입듯이 매일 쓰는 나의 일과가 되었고, 어디를 가든 체온을 재는 것이 더이상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 되었다. 이렇게 적응해 간다~ 놀라울 정도로 적응해 있는 나 자신을 보고 놀라곤 한다. 그렇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건.. 그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간다~!  
노동/인권/사회 · 건강/보건
실배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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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답글: 다들 글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은 누군가 자신의 아픔, 슬픔, 기쁨, 행복~ 모든 감정을 누군가 알아주면 그걸로 힐링을 느끼는 존재죠~ 그걸 공감이라고 하는데, 글과 글이 오고 갈 때 말과 말로는 할 수 없는 깊은 감정의 공감이 더 잘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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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새로운 정치세력

사람들은 늘 기존의 정치를 욕을 하고 불평 불만을 하고 정치를 그렇게 밖에 못하냐고 비난한다 그래서 늘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역사는 그래서 나라가 멸망하고 다시 세워지고 또 멸망하고 다시 세워지고 ...... 그러나 늘 똑같이 다시 느슨해지고 도태되고...  그 정치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본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해보자!하고 일어섰는데, 금방 앉아 버린다 지금 이 얼룩소에 글 남기는 것도 그렇다 과연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이긴 하지만, 다시 시작해 본다
노동/인권/사회
장
장진효

군인들

군인이 존중 받으려면 군대를 어떻게 바꾸는 것이 중한 일이 아니다 군인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 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장
장진효

재난지원금, 누구에게 어떻게 주는 게 맞을까요?

무엇을 행하려고 할 때 기준을 나누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재난을 당한 사람과 안 당하는 사람의 구별이 그렇게 쉬운가? 재난 지원금을 나누는 기준을 정하는 순간, 받는 사람은 환호로 못 받는 사람은 불평으로 된다 법은 정해야 하지만, 그 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또 그 법을 역이용하는 게 세상이다.. 주려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고, 모금 형식으로 동정에 호소하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정치
장
장진효

계층의 레벨 업

흙수저 은수저 금수저..... 세상에 태어나면 나와 같은 사람은 대개 흙수저의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허나,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노력해서 계층 상승이 된다면.. 대개의 흙수저들은 계층 상승을 해야 한다 대개는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가?? 요즈음 드는 생각은 무엇을 향해 열심히 하는 것이다. 백날 직장 생활하며 모아 봐야 매달 적자인생이다 내가 지금 그렇기 때문이다. 열심히 회사에서 죽어라 일하는데... 결국 현실은 매달 적자이며 이자가 불어나는 속도만 높을 뿐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하는 재테크를 시작한다.... 어떻게 돈을 불리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게 방향을 정해 놓고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 그럼 10년 뒤에 한단계는 레벨 업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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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효

삼성전자 주식

삼성전자 주식 주주이면서 일반 직장인인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산 이유는 다른 건 없다. 군중 심리... 모든 사람이 너도 나도 몰리는 곳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다 사람이 몰리는 곳에.. 돈과 쓰레기가 있다.... 그래서 사람이 어디로 몰리는 지 잘 봐야 한다... 그곳에... 희망과 절망이 같이 있는 아이러니한 세상....... 난 그곳에서 오늘도 살아간다~! 희망과 절망 사이에 희망을 찾기 위해
국제정치/국제사회
장
장진효

요즈음 가족구성

이 주제에 대해 적을 줄을 몰랐다. 허나, 이제는 세상에서 많은 ISSUE이며 또 모른척 해서는 안되는 현실이기에 내 생각을 몇자 적어보려 한다. 요즈음은 가족이라는 개념이 많이 달라져 있다.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가구......등  한 가구당 몇명인지에 따라 나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있다. 엄마가 혼자 이거나, 아빠가 혼자인 경우... 이런 경우에 한부모 가정이라고들 한다. 요즘에는 심심찮게 주위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경우이거나 사별한 경우....아니면 사정에 의해 한 부모가 자녀를 키우는 경우이다. 이 경우는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추후에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아빠가 여자이거나 엄마가 남자인 경우.. 아니면 젠더인 경우... 이 경우는 쉽게 말하기 어렵다. 나는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분명히 이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양의 조화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음양을 무너뜨리는 순간....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