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인생수업

코로나에 대해

코로나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최초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고 이제는 변이를 거쳐 스텔스 오미크론등 변이가 계속되고 있다. 사실 전염병이 무서운건 전염속도가 빨라 손쓸 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그와중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감기로 받아 들이고 심각하게 받아 들이기 보다는 감기약을 먹고 스스로 치료하는 수준으로 받아 들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 과연 얼마나 오랜시간 막대한 돈을 들여 전염병에대한 두려움과 활동을 통제할 것인지 ...아인슈타인은 문제해결에 10분이 있다면 8분을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2분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쓰겠다고 했다. 먼저 코로나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야 하지 않을까?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꾸준한 운동

2년 전부터 꾸준하게 런닝 3KM, 3분할로 가슴, 등, 어깨운동을 해왔고 하루 1시간 30분씩 운동을 했다. 식사는 아침은 공복, 점심 일반식, 저녁은 단백질 쉐이커를 먹고 주말과 휴일은 먹고 싶은데로 먹고 술도 먹었다. 오랜만에 신체검사를 받을 일이 있어 검사를 받으니 기존 고혈압과 내장지방이 깨끗해지고 혈관나이는 20대 후반이였다. 물론 나는 흡연도 하는데 운동하며 전자담배로 갈아 탔다. 매일 피곤한데 누우면 잠들기 힘들고 몸은 무겁고 항상 뭔가 지쳐 있는 시간의 연속이였는데 지금은 항상 활력이 넘치고 운동을 하고나서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술약속 들을 안잡게 되어 운동으로 하루 시간사용 습관과 뭔가 꾸준하게 매일 할일을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건강이 회복된 것이다. 근력운동은 앞으로 크게는 못하겠지만 런닝과 기본적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앞으로 반백년을 준비해야 겠다. 여러분들도 운동하는 루틴과 생활속에서 새로운 습관을 가져 보세요
생활/사건사고
2
인
인생수업

아내와 시간

결혼후 지금까지 직장에서 삶의 전쟁과 생존이라는 핑계로 출산과 가정대소사에 준비된 자리만 가고 모든 과정 속에는 시작과 끝에 가족이 있었다 그렇지만 내가 힘든건 힘들고 가족이 힘들고 외로워 할때는 관심을 주지 않았다. 지금 직장에서의 열의 보다는 해야할 일만 하고 일을 크게 만들지 않고 시간을 내가 쓸수 있는 자리에서 여유를 찾고 돌아보며 가족을 돌아보고 오늘 같이 눈썹문신과 리터치 그리고 저녁과 와인한잔의 시간을 보내며 지금은 무덤덤하지만 섬뜩한 긴장감이 몰려 온다. 대화의 내용은 내 위주고 자녀들 이야기에는 대부분 모르는 이야기고 대화의 내용을 따라 갈 수 없었다. 얼마나 돌아 온걸까? 작은 관심, 격려, 위로, 공감이 있었다면 이렇진 않았을 것이다. 지금부터 잘하자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만족에 대해

만족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던가? 업무를 처리하며 자신감과 결과에 대한 만족은 간혹 느껴 보았으나 인생에 있어 나의 행동과 환경에 대한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는가? 자기 개발을 위한 서적에는 자기 자신이 경쟁상대로 항상 노력과 상향된 목표로 나를 내몰고 있다. 언제까지 나를 달리게 할 것인가? 끝은! 내게 목표달성은 있을까? 지금 내게 물었을때 자기만족하면 여기서 멈출거 같고 멈추면 끝인거 같고...하루 하루 만족이란것을 쫒고 있지만 만족은 잡히지 않는다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평정심에 대해

라디오에 문득 불혹이란 말이 나와 내나이 40이 넘어 나는 무슨 생각과 감정으로 일상에 마주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흘러가는데로 받아들이고 다시 흘러가는 삶속에서 나를 내비치는 것이 불혹으로 조그만 욕심과 욕망 등 혹하는 마음을 붙들어 메고 불같은 노기와 체념등을 표출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돌이켜 보니 참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하게 화내고 즐거워하고 다른사람을 아프게 했던것 같다. 상대방이 화를 내고 무시해도 내가 아니면 될것을 굳이 받아치겠다고 같이 화내고 꼬투리 잡고 못났던 지난 삶이였다. 불혹! 어느 한곳에 치우치거나 현혹되지않고 평정심을 유지해서 온화한 삶을 살아가는 것 나의 정신건강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인데... 쉽사리 무엇을 놓지 못해 조그만 감정에 치우치고 무언가를 쫒고 있는지...참 어리석다 지금 글을 쓰면서 나의 목표와 글을 어떻게 써야 많은 사람이 공감할까라는 조바심만 나는 구나 ...다시 돌아보는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십시요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말한마디

말은 여러가지 힘을 가지고 있다. 부드럽고 따뜻한 말은 상대를 이끌수도 위로할수도 있고 나에게 친근함을 유지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위협적인 말투나 무시하는 말투나 용어들,  짜증섞인 말투와 용어들은 도리어 나에게 반감과 불만을 갖게하는 원인이 된다. 아무리 맞는말을 해도 누구는 맞다고 생각하고 따르고 싶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긍정적 말한마디와 부드러운 말투이며, 상대를 배려한 말일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논리구조와 결과를 가진 말을 짜증섞인 말투나 뭔가 이유를 달고 말한다면 그사람에게는 불만과 원망, 책임소재의 명확성을 따지게 될 것이다.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사회생활간 젤 먼저 배우는게 립서비스고 다음이 적시적절한 지원이다. 립서비스를 배운 직장인들이 과장, 임원이 되어서도 직원들에게 립서비스를 하면 좀더 업무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시간은 흐른다

하루 일상을 업무에만 몰입하셔서 보내시고 식사는 짧게 퇴근은 늦게 하시나요?시간은 유한적이고 우리의 육체적, 지능적 에너지도 유한입니다. 결국 정해진 시간에 집중과 절약을 해서 성과를 내고 동기성이 중요한데 동기와 집중과 절약할 수 있는 환경은 왜 이렇게  멀찌감치 있을가요? 결국 해결은 되지만 무엇을 한지 모르게 흐른시간 효율적이고 만족감 있는 시간을 보내는법 한번 생각해보셨나요? 시간은 흐르고 흐르는데 나는 변화가 없다라고 말은 못하겠고 오히려 발전이냐 퇴보냐가  시간이라는 냉철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1
alookso콘텐츠 천관율
시진핑은 왜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라고 말했을까 [푸틴은 합리적인가?]
인
인생수업

답글: 시진핑은 왜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라고 말했을까 [푸틴은 합리적인가?]

문명은 상호 연계성과 흐름속에서 다변하는데...결과적 문명으로 모든것을 포괄적으로 봐서 저런 역사적 문맹?,천재?들이 독선적 정치를 한다고 보여지네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인
인생수업

하루의 일상

아침에 일어나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물한컵과 잠을 깨는 세수 그리고 출근. 잠이 덜깬 몸에 카페인과 니코틴 충전. 몸을 각성 시키고 오늘은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야 하나 정리를 하고 미친듯이 일을 하고 퇴근시간 남들은 자유롭게 퇴근을 하고 내일로 미루고 집으로 음식점으로 향한다. 하지만 내일은 또 내일의 일이 기다리니  지금 좀더라는 말에 위안삼고 야근삼매경 집에 혼자 돌아와 자는 가족들에게 친근함과 위안을 느끼고 잠시 잠들고 또 내일은 시작 된다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휴일을 보내는법

휴일을 제대로 보내야 월요병이나 피곤함이 가실 것이다. 그런데 제대로된 휴식은 무엇일까? 1. 잠만잔다 ~ 오히려 신체리듬이 깨져 더 피곤 2.집안일을 거든다 ~ 두번일해도 대우받을수 있음 3.나들이간다 ~ 준비와 정리, 시간고려 판단필요 4.운동한다 ~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야 한다 5.독서를 한다 ~ 눈에 들어올까? 결국 요즘 느끼는것은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평일보다 조금더 여유있게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진정한 휴식을 줄 수 있다고 깨달았다. 누구 따라할 필요 없다. ~나는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니 왠지 여유있고    나름 만족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생활/사건사고
1
alookso콘텐츠 천관율
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제국을 무너뜨릴수도 있다. 의외의 무기로. [푸틴은 합리적인가?]
인
인생수업

답글: 우크라이나는 푸틴의 제국을 무너뜨릴수도 있다. 의외의 무기로. [푸틴은 합리적인가?]

무서운 독재자에게 결국엔 성난민심이 돌을 던지게 되고 독재자는 몰락할 겁니다. 글로벌, 내트워크 사회의 장점이자 단점이 비교와 평가가 용이 한 것이니
국제정치/국제사회
인
인생수업

찬란한 빛줄기와 커피한잔

토요일 아침 창가에 앉아 따스한 봄기운의 햇살을 느끼며 외부와의 온도차로 김서림을 즐기며 따뜻한 커피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 치열했던 한주를 돌아보면서 한모금의 쓴맛으로 날리며...하루를 계획한다
생활/사건사고
2
인
인생수업

직장상사에 대한 평가

직장에서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 없는 사람과 일은 못하는데 착한사람, 착한데 우유부단한 사람, 뭣도 아니고 혼자만 생각하고 혼자만 급한데 매번 야근시키는 사람 여러분은 어떤 직장상사가 좋은가요? 물론 평가가 어렵고 무엇이 나은지 상황에 다르겠지만 상사가 일을 잘알고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야 회사가 돌아가는게 아닐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일 묻고 어디서 듣고 온 이야기나 하고 어설픈 경험으로  간섭하면 능력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가장 힘들다고 했는데...사람이 무엇인지 참 안타깝고 힘든하루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1
인
인생수업

상대방에게 이해 시키는것

상대방을 이해시키기는 어렵다?! 먼저 사회생활을 할때는 친구와 어른들에게 나의 주장과 의견을 이해 시켜야 하는데 상대방이 다년간 지닌 가치관을 유사한 경험상 내용을 바탕으로 비유를 해야 그나마 이해를 할 것이고 회사생활간에는 상급자에게 보고를 해야 하는데 관심분야 외에는 듣지않는 유형과 전체적으로 세부적으로 따져 본질을 놓치는 유형이 있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진행 시키며 중간에 갑자기  스톱을 거는 유형이 있다. 결국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나의 의지와 의도를 이해 시키고 나의 의지대로 행동하게 해야 하는데 결국 방법은 관계를 돈독히 하고 나에게 관심 갖게 하는 방법과 깔끔하고 정확한 보고서를 쓰는 방법인데 상급자의 관계에서 경험적 지식 공유를 위해서는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야 하고 모든것을 상급자에게 맞추어야 한다. 과연 언제까지 그럴수 있을까? 열 물길은 알아도 한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진정한 신뢰와 관계를 쌓는데는 출근길에 모든 간, 쓸개를 벗어 던지고 평생 월급과 진...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행복이란

행복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가? 자신의 마음가짐에 의해 삶이 바뀔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스스로 생각만으로 환경이 바뀔수 있을까요? 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 친분이 있고 너무 잘 알아서 그사람이 빤히 보이고 일하는 스타일이 안맞아 스트레스로 결국 멀리하고 업무는 업무대로 추진이 안되고...결정은 안하고 답을 요구하고 평가하고 참 인생이 아침마다 기도하고 다짐하며 오지만 쉽사리 변화되지 않고 과연 내가 잘못하는가란 의문에는 답이 없고 아침부터 참 꼬이는 하루 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생활/사건사고
김태훈
오늘은 종일 돈을 빌리러 다녔다.
인
인생수업

답글: 오늘은 종일 돈을 빌리러 다녔다.

돈을 빌리는 절박함 속에서 나의 인생을 돌아보고 그나마 잘살았다는 위안이 되었으면 결국 그것으로 돈보다는 귀한 인생의 밑거름이 확인 된것이라 봅니다
생활/사건사고
인
인생수업

생각이 육체를 지배? 육체가 생각이 지배?

여러분들은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육체가 사고를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경험은 시작은 사고에서 시작되나 과정을 지배하는 것은 육체입니다. 좋은생각 좋은계획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건강한 육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령 성과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쪼개고 했는데 정작 내 몸은 건강하지 않거나 적응이 더디면 실천이 되지 않아 계획은 물거품이 될겁니다. *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걷고 움직이며 조금씩 운동을     통해 육체적 자신감으로 계획을 이끌어 가세요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