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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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지윤

흙회장님의 흙크루

흙책방, 흙레터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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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자
꽃부자

아무 노력도 하지않는 이들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적을 바라기만하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이들에게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 피겨왕 김연아 )         여러모로 포기하지 않고, 하루 하루 조금씩이라도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실패했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으며, 바쁘다는 핑계를 대지 않고, 긍정적인 미래를 이뤄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을 완성하겠습니다. 오늘 성공명언을 읽으며  다시한번 나 스스로를 확인해 봅니다~ 흙회장님을 통해 저도 용기를 내서 시작했듯 저의 글도 다른분들께 단단한 다짐을 만들어 가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모두 파이팅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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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KimMilly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보고 난 이후

저 자신이 많이 게으르지만 월급이라는 마약을 끊기 위해, 남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위해 일하는 방법을 찾고 있어요.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네요. 유튜브에서 부업을 검색해보니 흙회장님으로부터 얼룩소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네요. 좋은 미래를 그려가고 싶어요. 한 발자국씩 전진해나갈거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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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요셉님

저의 코로나 확진 경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흙회장님이란 분의 유튜브에서 이곳 얼룩소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서 호기심반 궁금증반 글을 적어봅니다. 사람마다 증세나 병세가 다르겠으나 제 글이 참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적어봅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희미해질 수 있기에 겸사겸사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22년 기준으로 34세 아저씨입니다. 결혼 6년차이고 제 안사람도 저와 동갑입니다. 저희는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임신준비로 혹시 몰라 백신 접종은 안했습니다. 2월 17일경에 안사람이 먼저 몸상태가 좋지않아 혹시 모르는 마음에(당시 임신 9주차였습니다)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더니 양성반응이 나와서 PCR검사 진행 후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저 또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PCR검사 진행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저는 음성반응이 나와서 격리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아무 이상반응 없다가 격리4일차에 발열이 시작되더니 타이레놀로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계속해서 38도에서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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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가장 행복해야할 순간에, 가장 불행했던 그 순간.

가장 행복해야할 순간에, 가장 불행했던 그 순간.[흙스토리1편]: 흙회장의 흙수저 탈출기 유튜브 주인장 한참, 영화 기생충이 이슈가 되었을 때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다. '기생충 기택이네 집처럼 사는 사람이 진짜 있어?' 영화, 기생충 속 기택이네 집은 반지하다.와이파이가 되지 않아, 계단 반층을 올라야하는 화장실에 앉아 와이파이를 사용한다.딱, 나의 과거 모습이다. 어쩌면 기택이네 집 보다 더 찌질했을지도 모른다. 불을 키면 바퀴벌레가 득실득실 했다.아무리 죽이고 죽여도 바퀴벌레는 영영 사라지지 않았다.가스비는 이미 너무 많이 밀렸고,  부탄가스를 이용해 계란 한 알로 끼니를 떼워야했다. 그 계란 마저, 한 판 살 돈이 없어집 앞 작은 슈퍼에서 1알에 300원에 사왔던 기억이 아주 아주 생생하다. 이런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난 괜찮았다, 잠 잘 곳은 있었으니깐. 그리 슬프지 않았다. 아, 물론 초등학생 때 나를 좋아하던 남학생한테 내가 반지하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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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SNS는 정말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까
Somewon Yoon
Somewon Yoon

답글: SNS는 정말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까

1. 지금의 소셜 미디어들에게 여러 문제들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전부이냐는 문제에 대해선 좀 더 심사숙고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저는 있습니다.  2.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소셜 미디어뿐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미디어가 가진 부작용이나 단점을 지적하는 의견들은 많았습니다. 인쇄술이 등장했을 때도 그랬고, 심지어 TV를 바보상자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죠.  3. 하지만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기 이전과 이후의 변화를 생각하면 그런 단점들은 일부분에 불과할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4. 다시 말해, 소셜 미디어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비윤리성과 무책임성은 지적하는 것이 마땅하나, 그걸 소셜 미디어 전체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5. 소셜 미디어로 인해 인류는 그 어떤 시대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더 잘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 높아진 연결성들 위에서 수많은 브랜드와 비즈니스가 탄생하고 있고,...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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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진
곽명진

집,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 매달 저축하는 80만원이 아까워

어제 부장님과 점심을 먹던 중 TV를 보다가 웃음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TV에서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2억에 육박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1) 그 순간 전날 읽은 기사가 포개어졌습니다. 만 0세 A씨가 24억대 집을 구매했다는 내용의 기사였지요.2) 두 내용이 머릿속에서 엉키며 저도 모르게 피식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앞에 있던 부장님은 제 웃음을 보지 못하셨지요.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집 이야기를 해 보려 해요.  1) "이젠 화도 안난다"…서울 아파트값 평균 12억 육박, 올해만 1.5억 올랐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0/942750/  2) 만 0세가 24억대 집을 샀다고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1005019002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입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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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만보짠돌이

시간이 부족해요

요 근래에는 다행히 신체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막 엄청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어서 그건 괜찮은데 하는일들이 조금씩 많아지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네요 ㅠ 모쪼록 효율적으로 시간관리하는 방법을 빨리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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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회장
흙회장

과연 내일도 얼룩소에 글을 쓸 수 있을까...

며칠전 처음으로 간단하게 써서 올린글이 1만원 당첨되어 와! 기분이 좋아! 하고 유튜브에서 얼룩소 프로젝트 소개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50자 이상만 쓰면 된다고 쉽게 설명했는데,,,, 실제로 엄청 간단하게 쓴 글이 선정되기도 했고 근데 이제는  며칠사이에... 얼룩소 퀄리티가  완전 급급급급급급급상승....... 특히, 메인 화면글들을 읽어보면 ,,, 거의 논문이 되어가는 듯한 이느낌....... 처음에 가볍게 도전할 수 있었는데, 이젠 ... 진짜 각잡고 써야할듯해서... 내가 과연 내일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게 고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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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겸다겸다겸
다겸다겸다겸

3살된 아기가 죽었다.

생수병 못뜯어 죽어간 3살 딸, 엄마는 남친집에서 '77시간' 3살 아기가 죽었단다. 덜컥 정인이 사건이 떠올랐다. 두들겨 맞거나 한건 아니였지만 아동학대살해 및 상습유기방임, 사체유기 혐의란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30대 아직 젊고 어린것도 이해하겠다. 하지만 남자친구 집에 3일씩 있으면서 어떻게 그 어린 아기를 혼자 놔둘 생각을 했을까.. 저리 놔둘거면 차라리 지몸 아파가면서 낳지나 말지.. 그 조그만한 아이를 어떻게 떼어놓고 다닐 생각을 했을까.. 과자한봉지, 빵, 젤리, 주스2개...그게 3일간의 아이의 거지같은 식사였다.. 우리 35개월 된 조카도 두끼 간식으로 먹을 양을 3일치 식사대용이였던가 보다. 책임지지 못할 짓은 시작도 하지 말지... 저 어린 아기는 엄마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을까... 얼마나 엄마를 목놓아 불렀을까.... 눈물이 난다. 좋은 곳에 태어나서 좋은 부모밑에 자라길...
노동/인권/사회
만
만보짠돌이

저는 아직 못받고 있지만....

주위에 어른들을 보면 연금을 받는 분들이 생각했던거 보다도 적더군요 받아도 그 액수에 대해 불만이 많은 분들이 대다수고요 아직 저도 방법을 찾는 중이지만 자체적인 연금수령 또는 파이프라인을 열심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젠더/청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