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Luckycookie
수면, 할머니 코골이
답글: 투잡에서 원잡으로....지금은 시간이 많다? 무엇을 해야할까?
답글: 투잡에서 원잡으로....지금은 시간이 많다? 무엇을 해야할까?
저도 투잡하고 있어요. 가끔씩은 뜻하지 않게 쉬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편안하게 일상을 누리세요. :)
자랑스러운 Korea
답글: 부자 그거... 해 볼게 (1) 아끼래서 아껴봤더니 아껴지네?
답글: 부자 그거... 해 볼게 (1) 아끼래서 아껴봤더니 아껴지네?
저도 이렇게 멋있게 생각해야겠어요. 부자 그거 해본다고 :)
전 오늘 우유를 샀는데 반성하겠습니다.
답글: 예쁘게 말하는 사람.
답글: 예쁘게 말하는 사람.
말은 단순히 말이 아닌 태도를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나를 존중하는지 아닌지.
그래서 예쁘지 않은 말은 상처가 되는 거 같아요.
저는 곧 퇴사할 거 같습니다. 더 이상 감당이 안 되서요.
지출의 통제, 하지만 마트는 너무 근거리에 있다.
지출의 통제, 하지만 마트는 너무 근거리에 있다.
나는 엑셀을 이용해서 가계부를 쓴다.
비용은 정해져 있고, 한 달의 가계부를 복사해서 다음 달 가계부를 만들기 때문에, 사실 수정할 것은 많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내 가계부는 항상 새로운 소비를 포함하고 있다.
옷이나 화장품 같은 소비는 멀리 가야하므로(현장구매를 선호함) 자주 살 수 있지 않지만,
마트는 너무 근거리에 있다. 턱하니 역앞에 있어 피하기가 어렵다.
마음이라도 답답한 날이면, 시원하고 고소한 우유라도 사와야 마음이 풀린다.
우유가 내 마음을 보상한 것일까? 소비가 보상한 것일까?
답은 알 수 없고, 꿀 넣은 우유를 마시며 마냥 즐거운 나이다.
내 스스로 물가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