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
2
글
6
팔로워
2
팔로잉

꾸준히 꾸준하게

얼룩소를 통해서 소통하고 싶습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비정상가족은 없다

망나뇽 얼룩커님 -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융숨 얼룩커님 -  ‘결혼 꼭 해야되는 걸까요’    어제 얼룩소에는 망나뇽 얼룩커님과 융숨 얼룩커님이 동거와 결혼에 대한 질문을 올려주셨어요. 많은 얼룩커분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답글을 달아주셨는데요. 답글을 살피면서, 동거와 결혼에 대한 인식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 두 가지의 물음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하나의 질문으로 여겨졌죠.   저는 결혼을 해서 살고 있지만, 이따금 합법적인 동거가 가능했다면 동거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여전히 여자들에게 시댁은 무거운 책임의 공간이고, 인간이 과연 일부일처제에 맞는 동물인가에 대한 의문을 여전히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코로나 시국을 겪으면서 주변에서 제사를 아예 없애는 집을 제법 목격했습니다.(정말 부럽!) 코로나는 재택근무, 비대면 진료 뿐만 아니라 각 가정의 풍경까...
젠더/청년/교육
19
말은 잘하는 감자
말은 잘하는 감자

대학생의 공모주 도전기

알바비로 모은 150만원을 가지고 돈을 굴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소식을 알았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2주를 배정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다 현재까지도 못 팔고 있습니다. 현재도 팔게 되면 약 20만원의 수익을 가지게 되지만 인간의 욕심이 무서운 게 현재를 만족하지 못하고 어쩌다 보니 '존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를 시작으로 다른 공모주 배정을 통해 수익을 5만원정도 벌었고 계속할 생각이지만 이를 통해 주식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 같아 뿌듯합니다
경제/소비자
2
공감의 여왕
공감의 여왕

[미국적응기] 영어보다 사람이 먼저다. 4편

외국어 습득 과정은 마라톤과 같다. 1,2년 내에 금방 끝내고 완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멘탈 관리 혹은 마인드셋이 성패의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첫번째는 다른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용납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자꾸 일깨워야 자기만의 속도를 참아줄 수가 있다. 실수해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다. 자 이제 두번째 태도는 타인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장착하는 것이다. 혹자는 "공부는 속지 않고 살기 위해 하는 것" 이라고 했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이다. 호갱님이 되지 않도록, 불이익 당하지 않기 위해 공부하는 것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 예컨데 내 앞가림할 뿐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 공부해서 남주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내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관계를 확...
생활/사건사고
블레이드
블레이드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될 줄이야

지난 월요일에 구독자수 200명을 넘겼는데 얼마되지 않아 구독자수 250명이 되어버렸다. 구독자수 200명을 채운 이후로는 구독자수 신경 안쓰고 그냥 마음 편하게 글쓰기를 하면서 지낼려고 했는데 벌써 구독자수 250명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숫자가 늘어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글 700개를 채운 것도 상상 못했는데 구독자수 250명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최근에 많은 회원들이 얼룩소에 가입을 한 걸로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회원들이 내 글을 구독하는 현상이 일어난게 아닌가 한다. 나는 그렇게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닌데 구독자수 200명을 뛰어넘어 250명을 기록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나는 얼룩소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한 것도 아닌데 구독자수가 늘어난 것이다. 구독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책임감이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글쓰는 갯수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 하나를 쓸 때 신중하게 써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얼룩커들과 함께 소통을 해야한...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21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내가 영어를 사랑하는 이유2

내가 영어를 가장 사랑하는 이유는 세계곳곳에서 친구가 생긴것이다. 대부분은 펜팔을 통해 만난 친구들이다.  난 그들과 소통하면서 우라나라와 다른 문화를 알게되고 그럴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영어공부라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느낌이다. 코로나 전에는 내가 그나라에 직접 가서 친구를 만난적도 있고 또 그친구들이 한국문화가 좋아서 놀러온 경우는 내가 기꺼이 가이드가 되어줬다.  영어를 배우면서 인생이 얼마나 재미있게 변했는지 알면 알수록 영어를 배운일은 내가 세상에서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고 이것이 영어를 사랑하는 첫번재 이유다.
국제정치/국제사회
1
올루
올루

보통사람인 저도 책을 출시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있는 또 한명 인 올루 라고 합니다. 먼저 어그로성 제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리겠습니다.. 책이라고 해봐야 흔히들 생각하는 그런 책이 아니라 전자책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약 3년전 부터 글쓰기,블로그 운영을 통해 어떻게 하면 고정적인 수입을 만들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블로그,얼룩소 등 여러 플랫폼에서 글쓰기를 통해 인싸이트는 물론 수익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 중 현재 파이프라인으로 자리잡은 플랫폼은 티스토리인데요. 수익형 블로그 관련 글을 포스팅 할 경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운영방법 등 여러가지 문의사항 및 궁금하신 사항을 쪽지로 의외로 많이 받았습니다. 한분한분 문의사항이 전부달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기 어려웠었는데요. 혼동도 있었고 오류도 많았었습니다. 그렇게 부업,파이프라...
경제/소비자
4
막대사탕
막대사탕

여러분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눈뜨자마자 기지개를 펴는것부터 시작해요. 꽁꽁 묶여있는 몸이 풀리는 기분이랄까?ㅎ 그리고 화장실을 가고‎ﻭ 몸무게를 재어봅니다~ 요즘 매일매일이 아가리어터라서요^^;;; 따뜻한 물 한잔을 원샷하고‎ﻭ 마실 차를 준비하고 요즘에는 3월의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어요. mkyu대학의 514챌린지를 하고 있거든요. 하루하루의 시작이 참 뿌듯하답니다~ 안하던 독서를 시작했거든요ㅎ 여러분은 눈뜨자마자 무엇을 하시나요? 혹시나 미라클 모닝을 하고 계신분들이라면‎ﻭ 일어나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당신은 깨닫는다. 지금이야말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면서‎ﻭ ❛처음❜의 마법을 믿어야 할 때라는 것을…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ಇ
생활/사건사고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