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고의 아주 중요한 테니스 게임이 있었던 날이다 학교대표로 테니스 대회를 출전해서 이미 지역대표mt gravatt district 로 선발이 되었다 그리고 더 큰 단위의 met east 대표선발전이 있었던것이다. 작년에도 학교대표 선발후 지역대표로 선발이 되었고 더큰 단위 met east 대표선발전에서 탈락을 했었다 1년동안 열심히 테니스를 쳤던 휴고는 이번에는 꼭 met east 대표 선수가 되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고 오늘 출전을 했다 하지만 대진운은 좋지 않았다 하필 호주 전국 8위 이번대회 1위인 선수와의 첫 경기를 하게 되었다. 1번 지고도 기회는 있지만 첫 경기부터 지고 나면 나머지 모든게임에서 한번도 지지않고 이겨야 대표로 선발 된다. 나는 속으로 운도 지지리 없다며 하필 첫경기부터 우리 휴고 어쩌나.. 싶었다 엄마 휴고야 저 아이는 누구야? 휴고 응 젤 잘하는 애야 시드 넘버원이야 엄마 으잉 어떻게해 첫경기부터 휴고 그냥 하는거지 뭐 엄마 문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