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때리면 아프자나
2022/03/21
언제나처럼 바쁜 나는 휴고를 늦으막히 킨디에서 픽업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몇명 없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휴고 어깨에 피가 똑똑 떨어진게 눈에 들어왔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에 콧물에 그모습을 보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찌된일이냐 선생님과 이야기하는데 인시던트폼에 상황을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고 싸인을 해달라고 한다
우선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는 유의해달라고 무겁게 의사를 전달한뒤 싸인을 하고 휴고를 안고 집으로 왔다
팔이랑 귀랑 얼굴이랑 3군데나 물어놨다 귀를 얼마나 쎄게 물었으면 피가 뚝뚝 떨어진단 말이야.. 얼마나 아팠을거야..
엄마 기다면서 문만 쳐다보고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었는데 뒤에서 물었단다.. 안그래도 외국애들보다 작은데 하필 생일도 젤 마지막이라 정말 작아도 너무 작은 휴고는 맞고오는게 다반사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휴고 어깨에 피가 똑똑 떨어진게 눈에 들어왔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에 콧물에 그모습을 보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찌된일이냐 선생님과 이야기하는데 인시던트폼에 상황을 설명해 놓았으니 읽어보고 싸인을 해달라고 한다
우선 지나간 일이니 앞으로는 유의해달라고 무겁게 의사를 전달한뒤 싸인을 하고 휴고를 안고 집으로 왔다
팔이랑 귀랑 얼굴이랑 3군데나 물어놨다 귀를 얼마나 쎄게 물었으면 피가 뚝뚝 떨어진단 말이야.. 얼마나 아팠을거야..
엄마 기다면서 문만 쳐다보고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었는데 뒤에서 물었단다.. 안그래도 외국애들보다 작은데 하필 생일도 젤 마지막이라 정말 작아도 너무 작은 휴고는 맞고오는게 다반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