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는 예로부터 흥을 돋우고 다양한 소리를 내고 또 다른 악기들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내 왔다.
다양한 상황에서 쓰이고,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고, 언제 어디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동반자같은 느낌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악기는 나라별로 다양하고 독특한 악기들, 즉 전통악기들이 있다.
또 우리가 흔히 많이 접했던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드럼 같은 것들도 서구권의 악기 종류중 하나이다.
그뿐아니라 어떤 악기가 유래되어서 다른 새로운 악기로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악기의 연주하는 종류또한 무척이나 다양하다.
타악기,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등이 있으며, 이들은 조합되어서 오케스트라 형태로 합주가 된다.
이런 오케스트라 같은 악기합주는 옛날에 조선시대에서도 존재 했다.
조선시대에서 궁중음악이라고 해서 궁중에서 조회,연회등에 쓰인 음악으로 그 시대의 악기인 편종, 운라, 쇠대금, 나각 태평소, 어, 축 같은 악기들로 연주를 하곤 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