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무언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할 때 이전에 경험했던것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하고싶은것을 생각해 낼때도, 무언가 시도를 하려고 할 때도, 뭔가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도
내가 이미 앞 전에 경험하고 깨달은, 즉 조금이라도 알고, 해봤던 그런 방향으로 가고싶어한다.
그런데 그런 기반이 되는 경험만을 따라서 선택지에 선택을 하게 된다면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것은 어렵다.
애당초 내가 했던 경험이 다가 아닐 경우가 있고, 그 경험이 좋지 못한것일 수 있다.
그럴 경우에는 새로운 시도와 방향이 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틀에 갇힌 사고와 경험은 더 좋고 나은 방향으로 나갈 때 장애물이 될 수 있다.
무언가 색다른 일과 경험을 하고 싶을 때는 이전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