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데미소다
인프피 스물아홉, 그 기록
그때 그때 일기를 남겨보자. 살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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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꿈을 포기한다는 것도 용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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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래된 꿈을 포기한다는 것도 용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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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나이에 공감이 갑니다. 저는 8년간 쭉 이어오던 직업을 결국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새로 시작한지 몇개월 되지않았어요. 그만두게되면, 세상이 무너지는줄알고 무서웠고, 그만두기 이전 2년을 고민했지만, 우여곡절끝에 지금은, 나름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글쓴님처럼 쌓아온게 많을수록 얼마나 포기가 용기인지 공감돼요.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 글을 쓰게되네요. 그 용기가 글쓴님에게 또다른 힘이 될수도 있고, 새로운 길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새 시작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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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 날씨가 화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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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 날씨가 화창
오늘 날씨 적당히 좋더라구요. 출근하는길,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바람맞으며 걷는 잠깐의 내리막길이 작은 힐링입니다. 글쓴님도 좋은 날씨에 잠시 환기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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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떤 일이든 끝장보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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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떤 일이든 끝장보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
아직 해결되지않는 일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중이신가봐요.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을 하고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해결해줘야 하는 부분이 남은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여느때처럼 잘 해결되고, 금방 지나갈거라 생각해요. 이 곳에서 에너지 다시 충전하고 화이팅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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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기록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