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에게 당신은 이기적인 사람입니까? 라고 물으면 저는 "네" 라고 답합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을 답니다. 단 나의 판단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본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게 저를 이기적인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결정도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려고 나름 선을 지킵니다. 심지어 가끔 모르는 타인을 위해서 제 것을 포기한 적도 있습니다. 이게 평범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사인이라서 사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별로 받지 않습니다. 공인이라고 불리거나 생각 되어지는 사람은 가끔 말도 안되는 오해를 받아서 큰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공인에게 있지도 않은 사실을 개인적인 오해나 불만으로 있는 거처럼 퍼트리고 결국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져도 그 공인의 이미지는 이미 바닦에 떨어졌고 정정보도를 제대로 하는 언론도 진실을 알고자 하는 군중들도 없습니다. 그냥 그랬나보다 하면서 결국 그 지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