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큰 정부의 시대 환영합니다. 밀턴 프리드먼,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경제학자들의 사상이 경제성장기에는 크게 도움을 줘서 선진국이 경제적으로 엄청난 성장과 권위를 갖게되었지만 불평등의 양극화를 유발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 공장들의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대만 위협 등 자유와 자본을 강조한 신자유주의가 세계에 다시 위협이 되고 있으며 지금은 다시 탈 세계화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정부들은 막대한 양의 돈을 풀었지만 자산 가격 상승에 올라타지 못하는 사람들은 또 다시 불평등을 겪었습니다. 관련하여 글을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최근에 길거리를 다니면서 직접 본 것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신자유주의가 불러온 양극화의 온상, 님비현상과 배척
자유, 자본 뭐 다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빠져있고 불평등을 그냥 받아들이라고...
잘 읽었습니다. :)
큰정보든 작은정부든...이번 인플레이션을 잘 넘겨야 뒤가 있을것 같네요.
이미 경착륙은 시작되었는데....짧게 끝날지 길게 갈지에 따라..고통이 수준이 달라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