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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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빈

더 나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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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보자!

아침먹음 (어제 먹다남은 뿌링클 치킨) 교회 감 점심먹음 (김밥,떡볶이) 유튜브 봄 공부 함 오늘은 밤을 샐거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프로미스나인 백지헌님이 힘든 아이돌 활동 병행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너무 존경스러워서 자극을 받았다. 내일 사회과목을 보는데 다른 과목의 비해 사회과목은 부담감이 덜고 거의 암기하는게 많아서 해볼만 할거 같다. 중간중간 공부를 하긴했지만 나가야할 진도에 비해 터무니 없이 조금해서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지만 그래도 한번 해봐야겠다. 거의 벼락치기인데 빡집중해서 만족하는 점수를 받을 것이다. 400자 채워야해서 띄어쓰기 함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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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하루

아침6시 기상 유튜브 3시간 시청(집안일 하고 아침조깅할려다가 자연스럽게 유튜브를 보게됨. "내가 왜 유튜브를 보고있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중독된듯) 중간에 정신차려서 설거지 하고 음쓰 버림(음쓰는 버릴때마다 냄새나서 힘듬, 음식물 생기는 즉시 버리는게 나을듯) 빨래하고 수건개고 옷개고 빨래한거 널음 일반이랑 페트병을 모아놓은 봉투를 수거하는 곳에다가 둠 냉동고문을 열었는데 너무 꽉차서 사다 놨던 초콜릿통이 떨어져 엉망진창이 된걸 치움  반찬이랑 찌개에다 밥먹음 아빠가 사다주신 닥터페퍼 먹음 (아빠가 집안일 엄청 열심히 했다고 감동먹으시고 엄청 끼뻐하시고 칭찬도 받음 자주 해야할듯) 다리 건설하는 게임하면서 쉼 저녁때쯤 밖에나와서 운동함 씻고 저녁으로 치킨먹고 싶어서 시킴 (내돈으로 살려했는데 아빠가 사주셔서 감사함) 담주 월요일랄 사회중간고사라 5분 공부함 (내일은 많이 해야할듯) 치킨먹으면서 채널나인 보는데 너무 내 취향인 옷을 입고 있으셔서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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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범한 하루

아침에 일어나 학교가서 중간고사 봄 (공부를 안해서 큰 부담감이 없음,그냥 학교 빨리끝나는 날) 집에 와서 유튜브,게임 함 아빠가 반찬 사오셔서 밥먹음 빨래 빨음 아빠랑 보드게임 함(아빠가 다른 일 하느라 집중을 못해서 재미없어갔고 한판만 함) 유튜브 보다가 라면 먹는 영상 나와서 짜파게티 끓여먹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말 크게 한일 없는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겐 소중한 이 하루다. 내가 만약 암에 걸리거나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면 이러한 일상마저 그리워진다.  만약 아빠가 사라진다면 소소한 일상에서의 아빠의 체취마저 그리워하게 된다. 매일 듣기 싫던 아빠의 잔소리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모든 시간과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할것 같다. 꼭 특별한 날만이 아닌 소소한 일상마저도 말이다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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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어저 새벽에 늦게 자서 10시에 기상 아침겸 점심으로 김치찌개 먹음 프로미스나인 예능보면서 소화시킴 친구랑 오랜만에 톡함 (공부 열심히 하자고 으쌰으쌰 함) 토스 한글날 이벤트 함 공부할려고 책상핌 근데 공부는 안함(친구랑 한말이 있어서 양심에 찔림) 저녁으로 햄버거 시켜먹음 양치하고 잘준비중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되게 별거 한게 없는 일상이다. 물론 밥 챙겨먹은건 별거가 아니지만 왠지 뭔가 한거 같지가 않다. 공부를 한다고 생각을 하여 목표를 정하였는데 그 목표를 이루지 않았으니 그렇게 느껴지는 듯 이쯤 되면 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어떤 사람이 될까? 음악에 관심있으니까 작곡가? 아니면 농구 좋아하니까 농구선수? 글쓰는것도 좋아하니까 작가? 뭐든 내가 재밌어하는 거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삶이 부지런하진 않아도 내가 하고싶은걸 찾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을것 같다. 나에게는 자존감이 있으니까 ㅎㅎ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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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기 싫다

공부란 무엇일까 공부란 학생이라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한국에 진로 시스템이 대체로 학업에 중시 돼있다.공부를 잘하면 잘 할수록 직업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선택할 수 있는 전공 범위가 넓어져 직업폭이 넓어진가는 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밥을 먹으로 햄버거집에 갔는데 돈이 없으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이 없지만 돈이 많으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지는 식인거다. 그러면 이렇게 학생에게 중요한 공부를 난 왜? 하기 싫은 걸까 여러가지 이유를 대자면 첫번째:재미가 없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물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많지만 반대로 나와 같은 생각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복습과 예습 문제풀이 강의듣기 학원등 전부 다~~~가만히 앉아서 학습하는거다.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나와의 성향과는 거리가 맞지않다. 두번째:공부의 대한 부담감이 커서 시작하기가 두렵다. 제데로 기초가 안잡힌 과목들은 완전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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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보자

용기는 살면서 필요한 감정이다. 밖에 나갈때도 학교에 갈때도 새학기날 친구에게 말을 걸 때도 모두 용기가 동반되는 일이다. 용기를 내면 삶의 변화가 생기고 그 삶의 변화는 진부했던 나의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어색해서 말을 못 걸겠어..." "용기가 나지 않아 나서지 못하겠어..." 이런 말을 아들러의 철학에서 '원인론' 이라고 한다. 말을 못 걸겠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어색해서라는 원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아들러는 생각한다. 물론 만들었다고 해서 어색한 감정을 느끼는게 가짜라는건 아니다 진짜 어색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단지 나의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해 어색하다라는 감정을 만든 것뿐. 이러한 원인론에 머물면 사람은 나아갈 수 없다. 그러하여 아들러는 새로운 '목적론' 을 애기한다. 목적론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그 수단으로 감정을 자아내는 것이다. "어색하니까 말을 못 걸겠어..." 가 아니라 "말을 걸지 않으니까 어색한거다" 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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