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 중인 이상민 빚 16억에 월세 200만원, 파주비하 의혹까지 나온 '빚쟁이' 콘셉트 방송인 이상민의 '궁상민' '빚쟁이' 콘셉트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민은 방송에서 "9억에서 16억 4000만원"으로 빚이 늘었다고 언급함으로써 당분간 빚 얘기를 반복해서 할 예정이라는 것을 알렸다. 그러나 그와 대조적으로 이사한 파주집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복층구조의 새집으로 1층은 거실, 1.5층에는 주방,2층에는 침실과 옷방이 있고 지하에는 창고, 야외 테라스까지 구비한 집으로 월세 200만원으로 추정되는 집에 이사하면서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이상민은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신발을 수집하는 '한정판 마니아'라는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그가 방송을 위해 이러한 콘셉트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어린 시선이 이어졌다. 또한 파주에 이사한 것이 돈이 없어서 가진게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선택했다는 말에 파주를 비하했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이상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