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g
답글: 나보다 너무 잘난 여자친구를 만나며 든 생각
답글: 나보다 너무 잘난 여자친구를 만나며 든 생각
저도 잘난 남자친구를 보며 자격지심을 느꼈었습니다.
취업은 제가 먼저했지만 발전하기보단 제자리걸음 하는 것 같은 직장에 다니는 저와
최근 대기업에 입사해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지내는 남자친구
이렇게 상황이 바뀌고 나서 초반에는
자격지심이란 감정이 점점 커져서 가끔은 진짜 못나보이게 존재감을 드러내기도하더라구요.
마인드컨트롤하고 제 스스로를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 완벽히 벗어나지 못한 감정이지만
내가 가진 것 또한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는 부분일 수 있고
여유 역시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는 부분일 것이기에
누리고 감사하며 제 자신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답글: 글 못쓰는 사람도 내보는 용기
답글: 글 못쓰는 사람도 내보는 용기
저도 용기내서 답글 달아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쓸 필요 없이 좋은 글이면 충분한 것 같아요!!
답글: 흔들리는 사람은 흔들리는 사람처럼 보이지않는다
답글: 흔들리는 사람은 흔들리는 사람처럼 보이지않는다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 뭔지 잘 몰라 좀 혼란스러운데
겉으로 볼땐 견디는 지금이 더 단단해 보인다고하니 좀 안도감이 드네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얼룩소 글쓰기도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야할까요
답글: 얼룩소 글쓰기도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야할까요
짧은 글이라도 소소하게 나눌 수 있는 이 공간이 너무 좋아요!!
잘 쓸 필요있나요~ 진심만 전해지면 그것만으로 충분한걸요
갑자기 번아웃
답글: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답글: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2년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쉬운듯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간다는게.
어떤 계기로 가진 시간일지는 모르지만, 이전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이실것 같아요!
답글: 뜬금 질문. 제목엔 마침표를 넣어야 할까요?
답글: 뜬금 질문. 제목엔 마침표를 넣어야 할까요?
저도 안쓰는게 더 익숙한 것 같아요!!
제목이나 영상 자막에도 마침표가 있으면 어색해보이더라구요
답글: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답글: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저는 잘하는 것을 선택할래요!
잘하는 걸로 성과 많이 내고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 벌고 그 다음에 하고 싶은 것 실컷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제 스스로 뭘 잘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다는게 큰 함정이네요..ㅎㅎㅎ
답글: 30살에 시작된 질풍노도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