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고 저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셨네요!! 멋지고 응원합니다.
저도 '뭘 해야할까?', '이렇게 회사만 다니는건 아닌거같아.' 라는 생각에 2019년에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2년여간 대학원에 다니면서 직장과 병행하다보니 바빴고, 나름 뿌듯함과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대학원을 졸업하고나니 또 비슷한 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
뭔가를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 매일 유튜브며 블로그며 남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지 둘러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코로나라는 핑계로 언 1년을 이렇게 보냈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나도 뭔가를 시작해볼 시기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뭘 해야할까?', '이렇게 회사만 다니는건 아닌거같아.' 라는 생각에 2019년에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2년여간 대학원에 다니면서 직장과 병행하다보니 바빴고, 나름 뿌듯함과 성취감도 느꼈습니다.
그런데 대학원을 졸업하고나니 또 비슷한 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
뭔가를 해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 매일 유튜브며 블로그며 남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지 둘러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코로나라는 핑계로 언 1년을 이렇게 보냈는데, 이 글을 읽고 보니 나도 뭔가를 시작해볼 시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