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투게더
행복추구자
즐겁게 일하고 재밌게 놀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 싱글맘 또는 이혼녀 이 소개가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길
간만에 들어와본 얼룩소 낯선 듯 정겹네요 글쓰고 싶어(주절거리고 싶어) 돌아왔습니다
간만에 들어와본 얼룩소 낯선 듯 정겹네요 글쓰고 싶어(주절거리고 싶어) 돌아왔습니다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 되고 몇 번 글을 끼적이다 잊고 지냈는데 아직도 건재한, 더 발전된 모습이 너무 반갑네요.
편하게 글쓰고 싶어 블로그, 스레드를 기웃거려보다 이 곳이 생각나서 다시 와봤습니다.
여러분, 제가 돌아왔습니다!
략간 이런 기분인데 ㅋㅋㅋ
제가 뭐 되는건 아니지만 얼룩소의 글쓰는 회원은 되었으니 앞으로 이 공간을 다시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역시 글쓰기는 참 좋네요!
하고 등록을 눌렀는데 최소 400자라는 방침이 생겼군요... 오....
왠지 새로운 곳이 된 것 같은 얼룩소인데 휴면회원에서 깨어난 저에게 최근 얼룩소(?) 사용팁을 알려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400자 생각보다 긴 글인데 예전엔 제가 얼룩소에서 봤던 글들 중 그렇게 긴 글은 많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특히 일상이나 자신의 삶, 생각 등을 나누는 글들은 더더욱이요.
물론 그때도 전문성 있는 좋은 글들은 많았지만 짧은 글들도 많았어서 400자 제한이 새삼 신기하게 ...
답글: '오글거림'의 등장 후, 당신의 표현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답글: '오글거림'의 등장 후, 당신의 표현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저는 아직 초보얼룩커지만 싸이월드를 언급하셔서 공감되는 맘에 댓글을 달아봐요! 예전에 썼던 싸이월드 일기를 보니 너무나도 가감없이 솔직하게 쓴 일기를 또 보란듯이 전체공개해놓고...아이고 ㅋㅋ 지금 감성으론 오글거림이지만 그땐 그렇게 제 감정을 해소했던것같은데.. 요즘 sns에 무언가를 올릴땐 제 감정을 최대한 안드러내게? 특히 부정적이고 우울한건 숨겨야 하는거 같아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편하게 맘껏 글 쓸수 있는 곳을 발견하게돼서 넘 좋아요! 요즘 글쓰기에 사람들이 관심 갖는 이유가 그동안 숨겨오던 감정과 생각을 다른 방법으론 더는 해소할 곳이 없어서 글쓰기를 찾게 된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처럼^^
35살 싱글맘, 회사 대표님이 여학생이라 부르는 이유
답글: 코로나, 대인관계 문제라고 보시나요?
답글: 죽음음 맞이 하려는 준비데 마음이 갈곳이 없었던 차에 얼룩소라는 마음 친구가 찾아와서 여기서 시작 하려한다..!! 친구야 고맙고 감사하다~~!!!
답글: 죽음음 맞이 하려는 준비데 마음이 갈곳이 없었던 차에 얼룩소라는 마음 친구가 찾아와서 여기서 시작 하려한다..!! 친구야 고맙고 감사하다~~!!!
사람은 누구나 결국 죽게되죠
쓰신 글 공감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이왕 죽는거 저는 후회없이 살다 멋지게 죽어보려고 맘 고쳐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을 찾아왔네요 ㅎㅎ 우리 훗날 죽음의 순간을 맞이할 때 아름답게 행복하게 맞이해요!
인생 첫 버킷리스트 만들기 feat. 약빨
정신과 문턱 앞에서 망설이고 있는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