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그년은 꼴에 분수에 맞지않게
브랜드.메이커만 찾았다.
당시 유행하던 망치가방
아직도 기억한다.
옷들도 모자,가방 모두 브랜드 메이커
누가보면 좀 사는집 자식인가 했으려나
학생신분에 맞지않는 옷들을 원했고
당연히 부모님은 모두 사줄수 없었다.
그러니 스스로 알바를 하더라ㅡ
것도 밤늦게 끝나는거라 아빠의 반대가 심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자기는 계모의 차별로
학창시절 알바하며 살았다니
ㅎㅎㅎㅎ
진짜 기가 차서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와, 어쩜
사람이라는게
저렇게 나올 수가 있을까
인간의 탈을 썼다ㅡ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건가봐
넌 정말 나중에 어떤 벌을 받으려고
그렇게 입을 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