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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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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생이
내가 사면 떨어지는 건 국룰인가
경제마켓(증시,암호화폐)
경제마켓(증시,암호화폐)

답글: 내가 사면 떨어지는 건 국룰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잇님이 사셔서 떨어질리가요 ㅎㅎ 저는 암호화폐 투자자입니다. ^^ 저도 수익률 어마어마하게 떡락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암호화폐의 미래는 밝습니다.  4차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많은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폐 CBDC를 각국이 개발중이며.. 메타버스와 NFT 시장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입니다. 가상세계의 화폐는 현존하는 화폐가 아닐것입니다. 가상의 화폐, 디지털세상의 화폐가 통용되겠죠!! 암호화폐도 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시총 상위의 코인에 탑승해 계시다면... 끝까지 해당 코인에 대한 공부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멘탈 부여잡고 투자중입니다. 우리 성공해야죠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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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마켓(증시,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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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후.. " 미래는?! "화폐전쟁의 서막"

전쟁은 언젠가 끝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2월에 시작되고 나서 벌써 3월 중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증시, 암호화폐)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죠! 말 그대로 "공포" 상황입니다. 우리는 전쟁이 언제 끝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전쟁은 언젠가는 반드시 끝이 납니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이 끝난 후... 미래를 상황을 그려보며 투자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전쟁이 지난간 자리.. 전쟁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러시아는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보유했습니다. 세계 5위의 외환을 보유하여 금융위기를 헤쳐나가고자 마련한 것이죠! 지금과 같은 전시상황에서의 자금 유동성을 미리 확보한 것인데요!! 현실은, 외환보유액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스위프트에서 러시아를 배제하며 외환의 유동 통로를 잠가버렸습니다. 러시아의 외환보유는 자국에 2% 나머지는 모두 해외지점에 보관중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기축통화국들의 호폐적인 약속에 불과한 것이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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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기

첫번째 나기 이야기.

모든 이야기는 실화로 제 이야기입니다! 주제 : 어릴 적 이야기 흠 나는 그냥 흔히 말하는 촌 동네에 사는 아이였다 컴퓨터게임 이런 것보다는 나가서 축구도 하고 뛰어놀고 이런 걸 아주 좋아하는 순수한 남자아이 ㅎㅎ 여름철에는 우리는 공부리라고 불렀었는데 다른 지역은 다슬기??라고 부르더라 형들과 그걸 잡으러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골 뿌리를 잡아서 팔고 그 돈으로 치킨 사 먹고! 겨울철에는 뒷산 가서 비료 포대기 챙겨가서 썰매 타고 이렇게 말하면 뭐.. 다들 내 나이가 엄~청 많은 줄 아는데,, 90년 대생이다 잠깐 추억 팔이를 해봤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제니
제니

답글: 좋은데 나빠... 오묘한 기분이다

저는 어제부터 답글만 열심히 달고 있는데요  무슨 글을 써야할까 고민이 길어지는 탓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글을 쓰지 않는 이상 답글 수가 올라가진 않겠군요? 저도 글을 써야겠네요 a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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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해우소

유난히 추운 날

오늘 따라 유난히 더 춥다고 느끼는 건 날씨 때문인건지 아니면 마음의 온도가 낮아서 춥다고 느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생활/사건사고
Grace.p
Grace.p

누구에게나 ' 그림자 '는 있다

첫 글을 올리고 나서 오랜만에(?) 다시 끄적끄적 글을 써봅니다. 댓글을 보니 생각보다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낸 분들도 많고, 지금 그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몇 분 보이는 것 같아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방 안에 스스로 갇혀 지낸지 2년 정도가 되었을때쯤 내가 왜 이럴까? 대체 왜 이러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진짜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하는 저를 깨닫게 되었어요. 지금 되볼아보면 그 때가 변화에 시작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예외 없이 우리 모두에겐 그림자가 있습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먹구름처럼 늘 따라다니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걸 늘 외면하죠 어두운 뒷 모습을 애써 보이지 않으려 감싸고 더 멀리 더 빠르게 달아나려하지만, 아무리 도망가도 그림자를 따돌릴 순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림자를 떨칠 유일한 방법은... 모든 걸 멈춘 그 자리에 서서 자신과 바로 마주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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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천만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빌램지
행복은 어디에서 느껴지나요 ?
제니
제니

답글: 행복은 어디에서 느껴지나요 ?

저는 맛있는 걸 먹을 때 행복해요  길을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바라볼 때도 행복하고요  걷고 숨쉴 수 있다는 거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요? 물론 물질적 풍요가 충족된다면 더 행복하겠지만요 너무 연연하지 않고 지금 이 상태에서 행복을 느끼려고 합니다.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어성규
어성규

무기력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요즘 들어 너무 무기력 해졌다. 밥도 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자는것도 싫고 일어나는것도 싫고 다 하기 싫다. 그리고 내가 깨어 있을땐 그냥 허공을 바라보면서 멍때리는게 일상이다. 하지만 내 하루중에 유일하게 하고 싶은게 있다. 바로 '담배' 다. 담배는 내가 정말 힘들때 마다 잠깐이라도 행복하게 해주는 어떻게 보면 친구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다. "몸에도 좋지 않은 담배를 왜 저따구로 생각하고 왜 친구라고 생각하지?" 라고 하지만 '친구'는 힘들때 도와주는게 친구다. 담배는 내가 힘들때 항상 도와준다. 내 몸에 좋지 않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힘든 현실에서 잠깐 몇분이라도 행복해진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이렇게 글을 하나하나씩 쓰면서 무기력함을 이겨내고 싶다. 이겨내는 그날까지 글 쓰는걸 멈추지 않을거다. 화이팅 ㅎㅎ!
생활/사건사고
김시간
난생처음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보았어요.
김
김씨랍니다

답글: 난생처음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해보았어요.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어린 나이에 판매하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을 겁니다.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흙회장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코로나 확진.
H
Hialookso

답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던, 코로나 확진.

흙회장님 안녕하세요  흙회장님 방송 보고 시작했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하며, 열심히 해볼게요 ^_^  화이팅!! 입니다.
생활/사건사고
주부 김꼰대
주식공부란..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순옥
고순옥

답글: 주식공부란..어떻게 해야하나요

뭘 모르고 주식에 이것 저것 사서 수익도 보고 팔고 했는데, 답이 아니란걸 알았어요....이제 3년차 되었는데, 많이 경험하고 무엇이든 실전으로 경험해 보는것이 답이 더라구요... 이 회사가 싸고 좋아도 오스템 임프란트처럼 내부에서 터지는 경우도 많아서 망하지 않는 회사에 투자가 답인거 같아요.. 그래야 지수가 떨어져도 더 모아갈수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최
이 나이에 참여해도 되나요 ?
제니
제니

답글: 이 나이에 참여해도 되나요 ?

물론 참여하셔도 되죠!! 나이제한이 어디 있습니까? ^^ 뭔가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사건사고
룰
룰루

10년간 인간관계에서 겪는 것

유치원때부터 몇 년간 외국에서 살다왔고,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녔을 때는 왕따를 당했다. 이유는 나댄다고. 내가 외국에서 살았던 곳에서는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당연한 분위기였고, 나는 당연히도 한국에서도 그럴 줄 알았다. 시를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매번 낭독을 지명할 때 선생님이 누가 해볼래? 하면 망설임 없이 손을 들었고, 그것이 거슬리고 나댄다고 말했다. 아직도 학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간 롤링페이퍼? 종이에  왕따임에도 다들 대충이나마 잘지내, 이렇게 써져 있던 종이의 한 귀퉁이에는 빨간색 글자로 '나대지마' 글자가 써져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렸던 순간. 난 어릴 때 누가봐도 자신감이 넘치고 항상 당당했던 아이였다. 항상 웃고 다녔고 유쾌했다. 그러나 최악의 6학년을 견디고 도망치듯 이사간 후, 다시 새로운 중학교 생활에서 나는 조금은 많이 소심해졌고 위축되었다. 다행히 여전히 나는 밝고 잘 웃었지만 이전만큼 당당...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