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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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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촉촉히 비가 왔어요^^

얼룩소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저녁8시부터 새벽3시까지 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텃밭에도 비가 와서 채소들이 기분좋게 웃고 있습니다.지붕에는 참새손님이  찾아와서 포도송이를 따서 가버립니다.아직 익지도 않았는데 ㅠ.ㅠ  어제밤에 비가와서 그런지 바람이 불는데 좀 춥다라고 생각이 들어 방바닥은 따뜻하게 하게 겨울이불을 덮고 이렇게 얼룩소 홈페이지에 글을 적어 봅니다.비가온날은 당연히 텃밭에 물을 주지 않아 좋습니다.그런데 추운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얼룩소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댓글은 저의사랑이고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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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갱년기 증상 ㅠ.ㅠ

누구나 나이가 들면 한번쯤 하는 갱년기 ..저는 올해42살인데 작년에 자궁에(내막증) 혹이 생겨서 불편해서 8월에수술을 했습니다. 호르몬제 약을 1년간 복용해야 한다고 해서 8월까지 먹어야 합니다.그로 인해 저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너무 이른 갱년기 ..감정기복이 심하고 갑자기 열이났다가 갑자기 괜찮다가 갑자기 추워서 긴팔긴바지를 꺼내서 입어야 합니다. 오늘 2달 약을 타려고 병원가서 지금 갱년기 약,멀티비타민,고려은단비타민을 복용중이라고 의사선생님께 말했다가 혼났습니다. 호르몬제 약은 자궁에 혹이 재발하는것을 막기위해 먹는데 갱년기약은 독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나 생각이 다르듯이 식품인데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중단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자주 깜빡깜빡하고 성질은 급해지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ㅠ.ㅠ 당체 제 몸이지만 알수가 없었어요 힘이 들어요 다른 약은 없냐고 하니 호르몬제 약때문에 일시 적인 증상이니 참아야 한다는 말씀만 하십니다.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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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숙

너무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얼룩소 모든분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너무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저는2남1녀중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지금 현재는 오빠두분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ㅠ.ㅠ 내편인 엄마께서도1년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구요 늘 오빠들 말뿐이였습니다. 통닭 닭다리는 무조건 오빠둘꺼고 퍽퍽살인가슴살 아니면 날개는 제몱이였죠 항상오빠들은 메이크옷 저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시장표였습니다. ㅠ.ㅠ 지금도 닭다리는 못먹습니다. 남편이 먹으라고 주면 그날은 항상 체 해서 고생을 하는 날입니다. 아빠께서는 늘 큰며느리인올케언니랑 조카(1남1녀) 편입니다. 큰오빠가 장손에장남인데 엄마돌아가시고 엄마께서 사과하지 않았단 이유로 제사를 지낼수 없다고 해서 제가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세뇌교육을 받았습니다. 딸은 출가외인이니 집안일에는 관여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19살때 휴게소에서 한달에180만원 받으면 늘 오빠들 대학교 등록금으로 들어 가고 저는 필요한게 있으면 엄마께서 구매해서 휴게소에 찾아 오셨습니다.용돈...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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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핀 꽃

하루하루 걸어서 일상적인 볼일을 보다보니 자동차타고 다닐때는 보지 못한 길거리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운전 할때는 앞,옆,뒤 를 본다고 이렇게 이쁘게 핀 꽃을 무심히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내일 자궁내막증 수술로 병원가서 약타는 날이라 은행가서 출금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도 구매하다보니 길거리에 누군가 관리한것 처럼 보이는 선인장에서 노란꽃이 군데군데 피어있는 모습을 보고 와~우 우리집에도 있는데 (이번에 남편이 가져온걸 화분에 심어 두었는데 언젠가는 우리집에도 선인장에서 이렇게 이쁜 꽃이 피겠구나 )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설레게 만들더라구요 얼룩소 모든분들께서 사진을보시고 저처럼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라 휴대폰 캘러리에만 담아 왔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는 사진과 글을 남기긴 하는데 ㅠ.ㅠ 얼룩소에는 사진첨부하는걸 배우지 못해서 못 올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우리집 마당은 하우스처럼 지붕을 덮어놓아서 그런지 모든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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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일상

얼룩소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안녕하신지요?? 가정주부라면 누구나 햇님이떠면 하루일상이 시작이되지요저도 가정주부이다 보니 일상이 매일 똑같습니다.눈을떠면 이쁜아들아침밥 챙겨먹이고 옷입히고 걸어서어린이집 등원을 시킵니다.그리고난후 빨래돌리고 설겆이하고 물끓이고가스주문하고 ..저희집은 도시가스가아니라 LPG가스라 한통이 비우면 한통을 주문을 합니다.ㅠ.ㅠ 가스값이54,000원이더라구요 아직까지는 금액이 오르지 않았는데 또 언제 오르련지ㅠ.ㅠ부담이 되더라구요 오늘은 행운이 좋은가봅니다. 시간이나면 늘 동물농장을 신청하는데 홈쇼핑에서  18K 쥬얼리 세트를 179,000원 (일시불일경우만) 구매를 하고 싶어 5번이나시도를 해보았는데 방송이 끝나버려서 구매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티비를 켰는데 방송이 반쯤 해서 바로 상담문의전화번호로 연락을 드렷더니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결혼식을 하지 못해서 결혼예물이없어 결혼예물되신 하고 다니고 싶어서 욕심을 내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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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오래(한달) 냉장고에서 보관 방법알려드릴게요

얼룩소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공부한 방법으로 저는 대파를 냉장고에서 한달넘게 보관하면서 음식만들때사용중입니다. 오늘 시장에서 뿌리달린 대파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뿌리는 잘라서 화분에 심어두었구요 나머지는 손질후  지퍼팩 크기에 맞게 잘라서 지퍼팩 안에는 키친타올 3~4장 정도접어서 넣은후 대파를 넣은후 공기를 빼고 지퍼팩지퍼를 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사용하실때마다 씻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주 상해서 음식물 통에 버리는게 일수 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손이 한번더 가지만 냉장고에서 오랫동안 보관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얼룩소 모든분들도 냉동실보다는 더 싱싱한 대파를 사용하는것을 시도해보십시요 사용할때 씻어서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있긴한데 ㅠ.ㅠ 저는 이방법이 좋더라구요 제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저의 희망,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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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걸어다닌지 2주 되었습니다.

매일아침 운동삼아 우리집이쁘니꼬맹이랑 어린이집등원을 열심히 걸어다닌지 2주가 되어갑니다.자동차 있을땐 몰랐습니다.걸어다닌것이 얼마나 좋은지 그땐 몰랐습니다. 일석이조 인것 같습니다. 살도빼고 건강도 챙기고 너무 좋습니다. 오늘은 꼬맹이가 걸어다니는게 힘이든다고 차타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걸어갔습니다.구구단을 2단부터9단까지 반복하면서 열심히 걸어다니는데 요즘은 구구단을 좀 많이 아는듯 싶네요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죠 ?? 제가 사는곳은 시골이라 어르신들이 걸어서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꼬맹이가 어르신들 보면  구십도 배꼽손 해서 인사를 드립니다.이쁜짓만 하는 울이쁜아들~ 부모는 아이의 거울 이라고 했던가요?제 자랑이 아니라 남편이 저보고 기본이 않된여자라고 해서 어르신들을 항상 구십도로 인사를 드립니다.그것을 보는 아이가 똑같이 따라하더라구요 제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저의 희망이고 행복입니다. 얼룩소~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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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떡볶이 ~

얼룩소 모든분들 오늘 선거날입니다.그래서 공휴일이기도 하구요  어제 이쁜 꼬맹이 짜장떢볶이  해주려고 마트에 갔는데 바로 조리만 할수 있는제품이 택도없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간소하게 장을 봐서 아침에 엄마짜장 떡볶이 해달라고해서 검도관 보충수업이있는날이라 검도관 다녀온후 만들어준다고 하고 떡볶이떡은 물에 잠시 담거두고 오뎅,당근,대파,햄을 아들래미가 집으로 오면 해주려고 준비를 해 두었습니다. 운동화가 3개 있는데 2개는 작아져 버려 30일날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어제 도착한다고 되어있는데 ㅠ.ㅠ 6월2일날 배송이 될건가봐요 요즘 아이들은 끈묵는걸 잘 못해서 똑딱이되어 있는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신기하다고 좋아라 하긴 하는데 인터넷보다 시장표가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이왕같은 상품이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눈으로 보고 신어보지를 못하니 구매전 신중신중 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이쁜데 막상 받아보면 신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대한민국표준 사이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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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치솟은 요즘 IMF보다 더 ~ 힘이드는듯 싶네요

얼룩소~ 모든분들 안녕하시죠?? 아이스크림(막대)4개 천원하든것이 요즘에는 1개 700~800원합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밥만 먹고 살수 없듯이 더울땐 아이스크림도 먹고 밀가루음식인 국수도 먹고하는데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고 일자리는 얼룩소에서 글쓰는것 말고는 백수라 ㅠ.ㅠ 걱정이 앞서네요 IMF때는 제가 19살이였는데 그때는 알바자리도 많고 젊음만 믿고 회사,저녁에 식당 알바를 하곤 했는데 지금은 6살 꼬맹이가 있어 제제되는 곳이 많아 ㅠ.ㅠ 일자리도 쉽게 구할수가 없네요 ㅠ.ㅠ 요즘에는 자격증이 있으면 조금더 편하고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근무하고 추울때는 따뜻한곳에서 근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요양보호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힘이드네요 2번시험을 보았는데  미끌어 졌어요 ㅠ.ㅠ 자격증이 있어도 요즘에는 경력이 우선인지라 ㅠ.ㅠ 8월14일 토요일 시험이라 이번에는 책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시간 날때 짬짬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돈이 없는것은 너무 슬픈것 같아요 ㅠ.ㅠ 더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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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감자~ 겁나게맛나요

농사를 짓고 계시는형님께서 햇감자를 한박스주셨습니다. 쪄서 먹고 조림도해먹고 감자국도 끓여서 먹었습니다.따뜻할때는 감자가 제철이라 그런지 겁나게 맛났어요 식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인기가 없어 오늘 껍질을 벗기고 계란을 삶아서 간장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입맛없을때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구요 울꼬맹이도 먹고 주말에 남편도 먹고 저도 먹어보려고 덥지만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요리에 관심은 많으나 솜씨는 영~ 꽝이라 네이버에 레시피보고 해보았습니다.새로운 반찬을 만들면 울꼬맹이가 엄마는 요리를 왜이렇게 잘하냐고 너무 맛있다고 해줘서 힘이납니다.아직도 김치는 남편이 담구고 있는데 ㅠ.ㅠ 재료를 사서 하는것 보단 반찬가게에서 사서 먹는게 더 싸더라구요 식구가 3명이라 ~ 판매하는 재료는 음식을 만들어놓으면 상해서 버리는게 다반수라 ~ ㅠ.ㅠ 음식만들다고 시간낭비 돈낭비가 되더라구요 완제품을 사서 먹어면 편해요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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