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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얼룩소에서 힐링 한번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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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인생

   꽃피는 인생꽃이 핀다는 말은 꽃이 피지 않고 있었음을 전제한다. 칠레 북쪽 아타카마 사막은 매우 건조한 곳이다. 이곳의 연평균 강수량은 15㎜ 정도로 아주 척박하고 메마르다. 그런데 2015년 3월 어느 날 12시간 내내 비가 내렸다. 7년 동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다. 비가 그치자 척박한 땅 곳곳에서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더니 꽃망울이 맺혔다. 몇 주 후, 흙먼지뿐이던 사막이 분홍색 꽃들로 뒤덮였다. 수많은 사람이 이 기적 같은 일을 보려고 찾아왔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아름답고 멋질 절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실로 눈으로 보면서도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광경이었다. 그 후 비가 내리지 않자 꽃은 사라지고 다시 황량한 사막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충분한 비만 내려준다면 아타카마 사막은 언제라도 아름다운 꽃들로 뒤덮일 것이다. 우리 마음도 이와같다. 메마르고 척박하고, 먼지만 풀석거리는 삶이라도 은혜의 단비가 내리면 기적같이 꽃이 피게 될 것이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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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까짓 껏 용서해 버리지 뭐

그 까짓 껏 용서하지뭐   우리 인생에는 커다란 염려거리가 두 가지 있다. 과거를 빠꿀 수 없다는 것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 염려한다. 우리는 개인의 과거사를 다시 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 거기서 빠져나올 도리가 없다. 우리는 또한 미래가 예측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염려한다. 우리는 운명을 바꾸고 싶지만 미래를 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즉, 우리는 고통스러운 과거를 고칠 수 없고, 무시무시한 미래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깊은 염려에 두 가지 해답을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용서하심으로 과거를 재창조하신다. 용서받은 자는 과거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고 과거에 묶인 흉악의 결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또한 미래를 약속하시며 그 약속을 지키심으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킨다. 즉, 우리를 용서하셔서 과거를 변화시키시고, 우리에게 약속을 주셔서 미래를 보장하신다.   우리는 과거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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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존귀한 분입니다.

가치관이 바뀌면 축복이 따라온다   어떤 세미나에서 한 강사가 20달러짜리 지폐를 높이 쳐들고 말했다. "여러분은 이 돈을 갖고 싶겠지요?" 그리고는 갖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 보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강사는 계속해서 말했다. "저는 여러 분 중에 한 사람에게 이 돈을 드릴 생각입니다만 그전에 먼저 여길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쳐들었던 20달러짜리 지폐를 마구 꾸겼다.그리고 "아직도 여러 분은 이 지폐를 갖기 원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역시 동일하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그 강사는 "좋아요"라고 말한 다음 이번에는 그 20달러짜리 지폐를 바닥에 떨어뜨려 발로 밟고 더럽게 했다. 그리고 마구 꾸겨지고 더러워진 그 20달러 지폐를 집어 들고, 아직도 그 돈을 갖고 싶은지 물었다.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는 뜻으로 손을 들었다. 그런 후 그 강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여러분은 여기서 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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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가 밝은 이유 4100원의 양심

4100원의 양심 정치인은 양심을 속이는데 백성은 양심을 지키네요. 내로남불이 대세인 요즘 이런 청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한국의 미래가 밝아보인다. 어느 이름 모를 청년의 고백을 올려봅니다. “며칠 전에 있었던 일이다. 동네 버스정거장 앞 담배 가게에서 담배를 한 갑 사려고 천원을 내니 구백원짜리 담배 한 갑과 함께 사천백원을 거슬러 주는 것이 아닌가. 연세가 꽤 많이 드신 할머니였는데 아마 오천원짜리인줄 잘못 아셨는가 보다. 담배와 돈을 받아들고 잠시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고 담배와 돈을 주머니에 쑤셔 넣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냅다 뛰었다. 그렇게 한참을 뛰다 길 옆 벤치에 앉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순간적으로 저지른 내 행동이 한심스럽기 짝이 없었다. 담배 한 갑 팔아 얼마가 남는다고. 거스름돈을 더 받았으면 당연히 돌려 드려야지 그냥 모르는 체 받고서 그래도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막 뛰어서 도망을 치다니. 철부지 어린아이도 아니고 이래서야 어떻게 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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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설치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1000만명이 넘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읽혀진 책이 성경입니다. 지금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관련 혹은 기독교 란을 만들면 어떨까요? 물론 정통기독교가 아닌 이단들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지만  필터기능을 사용하든지 아니면 다양한 생각의 토론장으로 활용되는 순기능도 있으니 시도하는 것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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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찬란한 인생이 되려면

황금빛 찬란한 인생이 되려면    빛나는 인생! 모두가 꿈꾸는 금빛 찬란한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빛을 내며 살면 된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이 빛이라”고 하셨으니 빛을 내면서 살면 빛나는 인생이 된다. 내가 빛을 드러내면 빛나는 인생이 되고 내가 어둠을 드러내면 어둠의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 빛은 무엇일까? 황금률에 있다.“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기를 바라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이것이 율법의 핵심이요 선지자들이 전한 모든 말씀을 축약하면 이 말씀이 된다. 이 말씀은 모든 기도의 결론이다. 하나님께 사랑받고 싶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응답받고 싶으면 하나님을 먼저 대접하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최고로 대접하면 하나님도 나를 최고로 대접할 것이다. 이 말씀은 신앙생활뿐 아니라. 사회, 직장, 가정생활등 인생살이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진짜 황금같은 말씀이다. 사랑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고,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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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눈을 뜨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감사에 눈을 뜨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어느 회사의 사장과 전무가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마침 회를 먹었는데, 사장이 그만 식중독으로 죽고 말았다. 사장을 부검해보니 사인은 아주 지독한 비브리오균의 감염이었다. 보통 비브리오균이 인체에 침투하면 2,3일 후에야 병이 발생하는데, 사장에게 침투한 비브리오균은 워낙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불과 몇 시간만에 사람이 죽고 만 것이다. 그런데 사장과 함께 회를 먹은 전무의 위액에서는 반대로 죽은 비브리오균들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똑같은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두 사람에게 나타난 결과는 이처럼 엄청나게 다른 것이었다. 무엇이 이 두 사람에게 생명과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했을까? 이유는 그들의 생활에서 찾을 수 있었다. 죽은 사장은 4년째 부인과 별거하고 있었다. 교회 집사지만 교회에 나가는 일도 드물고 매사에 불평을 하면서 모든 일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처리했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기도로써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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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복이다

긍휼이 복이다.   긍휼(compassion)은 함께(com)+고통(passion),즉, 긍휼은 타인의 고통과 함께 하는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함께 하는 것이 왜 복이 되는 것일까?타인의 약점과 아픔을 나의 기회로 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다른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지 않으면 안되는 무한경쟁 시대에 다른 사람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우리의 시선은 늘 나의 안위와 성공에 맞추어져 있다. 이런 시대에 긍휼을 베풀고 남에게 양보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불이익과 패배를 가져올 수 있다. 마음을 따뜻하게 가지고 남을 불쌍히 여기라는 메시지는 경쟁사회에 맞지 않는 페러디로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주님은 긍휼히 여기라고 명령하셨다. 남을 긍휼히 여기는 것이 곧 자신이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남을 긍휼히 여기면 원수가 생기지 않는다. 모두가 내 형제요 이웃이 될 수 있다. 이기려고 하기 때문에 경쟁자가 되고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면 모두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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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으세요

눈 물   인생은 희노애락의 공존이다. 어느 날 참 좋다 싶으면, 예기치 못한 아픔이 찾아오고, 잘 풀린다 싶으면 육체적 고통이 찾아온다. 좋은 곳에 취직했다 싶은데 인간관계의 문제가 발생한다. 인생은 문제 투성이 속에서 그 문제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며 눈물에 밥을 말아먹어 보지 않고는 인생을 논할 수 없다. 그래서 유명한 파우스트를 쓴 괴테는 "눈물로 밤을 세워 본 적이 없는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고 했고 유명한 설교자 토마스 왓슨은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지 않고는 낙원에 이를 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스펄젼 목사는 "천국은 메마른 눈으로는 못 가며 젖은 눈을 가져야만 들어갈 수 있다“ 라고까지 말씀했다. 예수님께서도 이웃이 당하는 슬픔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마르다와 마리아가 슬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요11:35)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눈물을 흘리셨다(눅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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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보약

인생은 갈등 속에 뭍혀 산다. 내적 갈등, 인간관계 갈등, 정책 갈등, 일로 인한 갈등, 정치적 갈등 등 다양한 갈등 속에 뭍혀 산다. 갈등 때문에 포악해지기도 하고 순해지기도 한다. 인류역사는 갈등을 격으면서 발전해 왔다. 갈등 때문에 성장하고 갈등 때문에 퇴보하기도 한다. 갈등이 일어나면 자신을 돌아보고 객관화 시키려는 노력을 한다. 그러므로 갈등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약이다. 갈등이 없으면 성장도 발전도 없는 것이다.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격이 성장하고, 성품의 변화가 일어난다. 갈등을 통해 자신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고, 나도 별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겸손해 진다. 지혜롭고 성숙한 사람은 갈등을 잘 극복해서 자신의 발전의 기회로 삼는 반면 미련한 사람은 갈등을 통해 어리석음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갈등의 과정을 통해 모난 부분을 깍아내고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신다. 갈등이 생길 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경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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