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아빠
일어서는중..
많은 일들로 상처 받은 내마음을 글로 토설해 치유받을까 합니다
답글: 😥우리 남편 바람피나봐... 흑흑..😭
답글: 😥우리 남편 바람피나봐... 흑흑..😭
저는 결혼 11년차인데요~
아직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습니다~ ㅋㅋ
나름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케바케이겠지만 저희 남편도 그걸 원해서 저희는 합의를 보았지요~ㅋㅋ
저는 몸매가 장난인데요~ㅋㅋ
그 무릎 튀어나온 추리닝을 극혐해서
늘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저만의 최선이죠~
(섹시한 치마 말고 귀여운 치마~)
어쩌다 추리닝을 입으면 운동가냐고~ㅋㅋ
세수를 하지 않더라도 머리를 가지런히 빗어
정돈된 여자임을 각인시키지요~ㅋㅋ
신이 여자를 만들 때 콜라병 몸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저는 거기서 많이 벗어났지만
나름 예뻐보이려고 노력을 하며 지내는 아줌마입니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우리 남편 바람피나봐... 흑흑..😭
답글: 30대에도 방황 중입니다
답글: 30대에도 방황 중입니다
답글: 30대에도 방황 중입니다
아주 젊으신데요? 충분히 젊으신 나이세요 저는 마흔넘어서 정신차린케이스라 지금부터 뭔가 하느라 바쁘고 힘에 겨운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차린거에 감사하고 살아요 우리 같이 힘내서 꼭 멋진인생 살자구요
30대에도 방황 중입니다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
자전거타다 대짜로 뻗으면 창피하세요?? 아니면 내몸이 우선인가요??
저 오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자전거 도로에 그냥 새우고 가버린 전기 자전거를 들이받고... 대짜로 뻗었습니다. 이미 사고가 나기 3초전부터 내가 넘어지겠구나 감지하고 전 최대한 덜 다치기 위해서 몸을 틀었어요.그리고 나서 바로 바닥으로 대자로 뻗었습니다. 너무 아팠어요...
그런데 만약 제가 20대였으면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바로 일어났을것 같아요.. 전 바로 일어나지 않고 내 몸 구석 구석을 살피고 아주 천천히 일어났어요.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주위분들이 도와주신거에 감사인사도 하고 아픈다리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체크했네요. 아마도 오늘 심한 몸살이 올것 같지만..
내가 결혼을 하기 싫은 이유, 그것은 열등감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