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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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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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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14년전 그날, 사진으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을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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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파괴자

노무현은 비판받아야 하는 자지 추앙받을 자는 아니다.

 노무현의 일가족과 자녀들은 당시 640만달러 상당의 금픔과 현금을 박연차씨에게 받았다. 박씨는 노씨도 이를 알고 있다고 검찰에 진술하였다. 그래서 수사를 받은 것 아닌가? 논두렁과 망신주기는 권력비리와 경제공동체비리라는 본질을 가린다. 노씨가 면죄를 받았으려면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하지 않고 당당히 수사를 받고 그에 대한 사법적 평가를 받았으면 된다. 이를 하지 않으니 이인규 책도 당당히 나오는 것 아닌가? 정치적 살해니 이런 것은 86운동권의 권력 유지 수단에 불과하다. 86 진보 운동권이 산 노무현보다 죽은 노무현을 더 좋아하는 것이 그 예다. 노씨는 필부나 불쌍한자가 아닌다. 기득권 권력자다. 따라서 그의 자살행위는 진실을 밝히지 않았으므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후의 정치적 악영향 힌국 정치의 전투적 팬덤정치와 저질화는 그가 만든 유산이다. 한때 노무현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이라면 분노 없이 그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2002년 대선 전날 정몽준의 지지 철회...
한국정치 · 사상/철학/역사
얼룩말~^^
누구도 흔들지 못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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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성주의

이 자는 김어준라는 자의 말을 맹신한다. 김어준은 선거제도 음모론 및 황우석 옹호 등으로 공론장을 망가뜨린 자이다. 이런 자의 말을 신뢰한다는 것이 반지성주의 아니겠는가?  그리고 이 자는 유튜브를 너무 신뢰하고 기성언론을 악마화한다. 기성언론이 유튜브보단 대체로 사실적인 보도를 하는데도 말이다.   프사는 본인딸 사진 아닌가? 자기 딸 욕보이는 짓 좀 하지말고 본인 얼굴을 올리거나 차라리 올리지 말기를 권한다. 딸은 무슨 죄인가? 그리고 얼룩소는 내 글을 그만 좀 지우길 바란다. 내 글엔 혐오발언과 욕설이 없다. 왜 지우는가? 편집자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검열하는 것은 탄압일 뿐이다
한국정치
천관율
윤석열의 사면은 보기보다 더 나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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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총애하는 ‘강직한 검사’ 윤석열은 문정부의 검찰총장이었다.

사람들은 윤석열이 김어준이 총애하는 문정부의 검찰총장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민주당 사람들의 스타 ’방송인 김어준‘도 조국사태때 이후 윤석열을  총애하며 그를 강직한 검사, 아버지 같은 분 이라 하지 않았는가? 왜 이 사실을 얘기 안하고 윤석열 악마화에 ALL IN 하는지 모르겠다. 윤석열을 절대악이라 간주하는 퇴마정치 그리고 퇴마 저널리즘이야말로 윤석열 당선 1등 공신 및 지지율 높이는 원동력인 것 같다.
한국정치
minnation3
나는 왜 노무현을 잊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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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파괴자

나는 왜 $640만과 조만대장경을 잊지 못하는가?

노무현이 수사를 받은 이유는 부인과 자녀가 기업인 박연차씨에게 640만달러와 억대의 시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논두렁’ ‘망신 주기’ 등 지엽적 주장은 ‘권력 비리’라는 본질을 가린다. 그의 가족 문제가 이전 대통령보다 특히 무거웠던 건 아니였으며 비판을 감수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됐다. 그런데 노씨는 해서는 안 될 극단을 택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측은할 수 있지만 노씨는 대통령을 한 최고 공인이다. 어떤 시민이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필부 동정하듯 대해선 안 된다. 죽음의 이유와 그 방식까지 두고두고 비판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래야 후세대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조국은 ’조적조‘, ‘조만대장경’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그의 발언과 행동은 매우 상반되었다. 그의 행동은 그의 과거 SNS발언으로 비판가능하다. 메신저가 본인 메세지와 매우 상반된 행동을 한 것이다. 그의 내로남불과 위선을 비판한 것이다. 표창장 위조는 범죄행위다. 공정성의 상실인 것이다...
한국정치
얼룩말~^^
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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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파괴자

비나이다~ 비나이다~ 인스타를 하면서 관종짓을 하는 災殃君이 잊혀진 사람으로 빨리 만들게 해 주소서

군주 한마리 (문조(文祖))를 깠다고 그 시민을 직접고소한 졸렬한 문조를 보고 災殃君보유국이 독재 국가임을 실감했읍니다. 文祖 한번 비판했다고 지지자들이 홍위병들마냥 문자폭탄을 날리고 린민재판을 하는 걸 보고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전체주의 파쇼에 가까운 국가라고 느꼈습니다. 그 린민재판을 한 홍위병들이 약자코스프레를 하는 걸 보며 광광우럭읍니다.  계약직 군주에서 계약종료되어  시민인 災殃君이 되었는데  文祖였던 災殃君이 감사원에게 무례하다고 하는걸보고 헛웃음이 나왔읍니다. 개를 키운것에 고마워하라는 것을 보고 “미안하다. 고맙다”가 생각이 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올 김용옥의 말처럼 다시는 文祖(재앙군, 災殃君)같은 지도자호소인이 이땅에 태어나지 말기를  아 우리 무서웠던  災殃君은 언제쯤 인스타한 관종짓을 그만하고 잊혀진 사람으로 돌아갈 것인가? 내로남불과 거짓된 삶은  災殃君의 디폴트값인가?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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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파괴자

왜 졌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강준만 교수님 글인데 자칭‘진보주의자‘들과 1찍들이 읽어야 겠네요 ^^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62871.html 강준만 |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김대중·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의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불평등을 키웠다.’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비판일 게다. 특히 진보진영 내부에서 많이 나온 비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런가? 그 10년간 불평등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유가 정말 민주정부 10년 때문이고 신자유주의적 정책 때문이란 말인가? 민주당 정책통으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 최병천은 최근 출간한 <좋은 불평등>에서 그건 잘못된 속설이라며 “진짜 이유는 중국의 급성장과 한국 대기업의 수출 대박 때문”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수출=좋은 것, 불평등=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출이 잘되면 불평등이 커지고 수출이 작살나면 불평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독자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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