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는 401K 라는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노동자들이 월급의 10%를 주식에 투자하도록 했다고 한다. 주식은 복리의 마법을 부린다고 했던가. 연금으로 투자한 주식은 우상향의 곡선을 그리며  노후준비를 톡톡히 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 흐름은 개인만이 이득을 본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한 이나라는 참고로 미국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왜이렇게 미국에 우수하고도 많은 기업들이 있을까?? 바로 국민들이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월급의 10%를 투자한다고 하면 굉장히 작아보일 수 있지만 이를 온국민이 한다고 하면 말이 달라진다. 그렇게 모아진 막대한 돈들이 기업에게 투자되고 기업은 이에 힘입어 걱정을 덜어내고 더 좋은 상품들을 생산하게 된다. 국민들의 돈이 결국 기업을 좋게 만들고 결국은 한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것이다. 최근 국민연금이 어떻게 가야 하는가? 라는 유튜브 방송을 본적이 있다. 여기에서 또한 투자를 하는 것은 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