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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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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삶의 깨달음 기록 3)

마무리가 잘 된 경험을 최대한 쌓아보자. 세탁, 설거지 등등 작은 일에서 마무리를 잘 끝마치는 경험을 쌓아라. 이러한 습관은 나중에 더 큰 일을 해내야할 때도 마무리가 잘 되도록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말은 사실 내가 식당일을 하면서도 굉장히 많이 느끼는 바이다. 음식을 아무리 잘 만들고 했어도 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다면 앞에서 잘한 노력들이 다 물거품이 되버리고 만다. 칠전팔기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7번 넘어져도 8번째의 마무리가 승리로 맺어진다면 오히려 7번의 승리는 패배로 기록되는 것이 아닌 8번째의 최종 승리를 위해 쌓아온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비춰질 것이다.  실패의 순간 아픔이 아닌 교훈에 집중하자. 실패의 순간을 ‘아 .... 또 내가 이런실수를 했어 이런 바보; 이런 느낌이 아닌 '아 이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다시 가다듬어서 더 잘 해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그래야 실패가 경험이되고 그것이 나에게 더 큰 시너지로 다가오는 것이다.
생활/사건사고
우리나라 청년들이 끈기가 없는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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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답글: 우리나라 청년들이 끈기가 없는 것 같나요?

정말 공감합니다. 초, 중, 고를 마치고 군대까지 갔다오며 4학년 막학기를 맞이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이제서야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잠재력이 그 어떤 나라보다 강하다고 믿고 있는 저로서는 외국과 같은 선진화된 진로 탐색 정책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노동/인권/사회
박순우(박현안)
마스크 착용 해제된다면, 마스크 쓸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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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답글: 마스크 착용 해제된다면, 마스크 쓸까 말까

저는 마스크를 당분간은 쓰고 다닐 거 같아요! 사실 무슨 이유에서라기 보다는 2년동안 쓰고다니던 습관이 있어서 벗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은 약간의 이질감? 이 들 것 같아서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마스크가 얼굴을 가리는 용도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을 어느정도 막아준다는 효과를 저도 느꼈었거든요. 근 2년 동안은 잔병치레를 한번도 한 경험이 없어서 그러한 용도의 장점에서라도 앞으로는 마스크의 이점을 생각하며 쓰고다닐 생각입니다 ㅎㅎ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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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역시 아리스토텔레스

젊음은 희망을 빨리 갖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현혹되기 쉽다.  - 아리스토텔레스 - 나는 게으름 치료제라는 어플을 깔고 휴대폰 홈 버튼을 누를 때마다 하루하루 명언들을 살펴본다. 모든 명언들이 중요한 깨달음을 주었지만 내가 젊음을 누리는 데 있어서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 명언을 찾게 된 것 같아 너무나도 기뻤다. 젊음은 희망을 빨리 갖기에 그만큼 현혹되기 쉽다. 주식이나 그 외 코인 투자 등 처음 입문을 한 사람이라면 '나는 진짜 일확천금을 벌테야'라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 그리고서 그 순간 급발진을 하게 되면서 수중에 있는 많은 돈을 투자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쉽게 망한다. 명언처럼 희망을 빨리 품어 현혹이 빨리 되어버렸고 그 속도만큼 빨리 망하게 된다. 물론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겠지만 세상사 예외는 아주 극히 드문법이다. 젊음 뿐만이 아니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 이들에게 다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희망을 품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수 ...
경제/소비자
미드솜마르
코로나 되돌아보기 (1) - 동선 공개는 정말 필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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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답글: 코로나 되돌아보기 (1) - 동선 공개는 정말 필요했을까?

저는 동선 공개 자체가 결국 잘못된 것이라다라고 단정짓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보면 동선 체크를 하는 것이 정말 무의미한 것이였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시 상황에서 보면 어쩔 수 없었던 하나의 코로나 19 대응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라는 펜데믹 사태는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초대형 전염병 사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만들어져 나가는 데이터들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는 과정들이 가시덤불을 헤쳐나가서 길을 만드는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 다 사용해보다가 결국 코로나가 잠잠해졌을 때 우리가 이러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할 수 있듯이 모든 것은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고 나서야 후회를 하게 되기도 하고 잘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동선공개를 안했다면 사람들은 코로나가 과연 어디까지 번졌는지 혹은 우리 근처에 있는 것은 아닌지를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불안감에 의해 더 공포심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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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삶의 깨달음 기록 2)

말과 글은 쉽게 설명하고 기록하자. - 많이 바운 사람들은 어려운 내용 그 자체를 장황하게 설명하려고 하기 보다는 처음 듣는 청자가 알아듣기 쉽도록 표현을 하려고 한다.  요즘 세븐 테크(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증강현실,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와 관련한 김미경 강사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나 또한 이를 많이 경험했다. 현재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으며 초기 단계인 전문 분야를 과연 내가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에 사로잡힌 것도 잠시 전문가 분들은 가상의 세계와 앞으로의 세계를 현재 우리 생활과 연결시켜 굉장히 쉽게 설명해 주셨다. 용어 자체는 어려울 지 몰라도 많은 상황을 쉬운 예시로 바꾸어 설명하는 방식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이해를 빠르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려운내용을 써가며 나 자신만 알고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소통의 단절이 오기 쉽다.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쉬운 언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해보자. 자기 자신의 가치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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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청년재단
청년 혼족, 즐기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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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답글: 청년 혼족, 즐기는 것인가?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인가?

청년 혼족이 늘어난다는 것을 과거의 삶과 비교하여 생각하는 것이 사실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래의 형태에서 변화되고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질적인 것으로 생각해서 이를 문제화 하는 것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은 국가나 미디어가 정해주는 방향대로 흘러가야만 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행복하고 잘 맞춰 살아가면 그것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장기적으로 국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인구가 감소하면 그만큼 국가의 입지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당연히 신경써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러한 거시적인 문제점이 개개인의 삶 자체를 스스로 부정하게 끔 만드는 부분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고려하여 국가가 목표하는 가치와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함께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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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내가 세운 벽, 그것은 보호막인가 장애물인가?

우리는 살면서 '그건 위험해!'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위험해라는 말에는 그것을 하면 다치고 낭패를 본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따라가는 사람들은 내 앞에 수많은 벽을 세운다. 그 위험함을 보지 않기 위해 그리고 나를 보호해주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내가 세운 이 벽들이 진짜로 날 막아주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더 넓은 세계에 다가가지 못하는 방어막이 되는 것일까? 정말 보호를 해주는 기능을 하기도 하지만 나는 내 앞에 있는 벽들이 점차 후자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을 최근에 정말 많이 경험하곤 했다. 무심코 세웠던 벽들이 내 앞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었다는 것을....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서 오늘 한 번 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다. 여러분이 세운 벽들은 보호막인가요 장애물인가요?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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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주니

답글: 돈을 벌려고 글을 쓰면 비참해진다

뭐든지 돈의 노예가 되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의 삶의 모토 또한 공부가 우선시 되자인데요! 돈은 우리가 성장할 수록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지 돈을 벌고자 무언가를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굉장히 피폐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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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깨달음 기록 1)

삶의 깨달음 1) 지식도 곧 복리인 것 같다! 처음에는 책읽기로 시작했지만 점차 주식을 관심가지기 시작하였고 운동을 비롯하여 인간관계까지 연결이 되는 지식의 복리를 점차 맛보고 있는 것 같다. 돈만 복리를 맛볼 것이 아니라 지식과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복리를 맛보도록하자!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도 더욱 풍족해지지 않을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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