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주니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4/15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저는 어느순간 하나의 관행으로 자리잡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연히 내집마련에 대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수긍을 하겠지만 저는 최근에 들었던 생각이 돈을 갚아가면서 내집마련을 할 시간에 그 돈으로 다른 투자활동에 더 힘을 기울여보는 것도 나쁘지 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직 독립을 하지 않았기에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쉽게 말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은 내집은 꼭 마련해야 한다라는 획일화된 생각에서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스스로를 걱정시키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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