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게 더 쉽죠? 절약과 저축을 위한 저의 마음가짐을 공유하려고 해요. 첫째, 응 ~ SNS 안속아~   알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것 중 하나에요. SNS가 만들어낸 허상에 더이상 속지 마세요! SNS에 올라온 일상은 그 사람의 예고편이 아니에요. 좋은 부분만 편집된 캡쳐본에 가깝죠. 열심히 절약을 하다가도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사는 것 같은 사진들을 보면 현타가 와서 포기하게 돼요.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지출을 조장하기도 하고요. SNS는 적당히 즐기되, 너무 빠져서는 안돼요. 둘째, 지금 내가 쓰는 이 돈은 '미래의 나'에게 빌려 쓰는 돈이다.   꼭 필요한 지출이 아니라면, 이 돈은 내가 번 돈을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미래의 나' 또는 '미래에 태어날 내 자식'이 써야 할 돈을 빌려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불필요한 지출을 막기 쉬워질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아까워서 못쓰겠더라고요.  셋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