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열풍이 불고있는 포켓몬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단순히 어릴 때 추억이 떠오르는 간식 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 때 띠부띠부씰을 갖기 위해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챙기던 어린이는 이제 어른이 되어 재력을 과시(?)하며 포켓몬빵 사냥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연 8-90년대생들이 맛의 퀄리티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 포켓몬 빵에 이렇게 다시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현실에서 결핍된 것을 과거로부터 찾기 위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언젠가는 인기가 식어버릴 포켓몬빵.. 과연 이 인기는 언제까지 갈까요??

또 2022년에 모은 띠부띠부씰은 20년 뒤에 얼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