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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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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아이
보리뉴
보리뉴

답글: ‘자존감’이 낮은 아이

공감가는 글이네요 요새 스스로 서는 법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중인것 같아요  그 과정이 너무 괴롭고 고독하고 외롭지만 그 힘으로 살아가야 앞으로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인간관계든 내 일이든 뭐든요  말씀하신 것 처럼 저는 친구, 가족에게 의지했고 내 옆에 있었기에 그것조차 기대는 것이라 생각못하고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산다고 착각하며 살아왔었나봐요 철저히 혼자가 되니 정말 남는게 하나없는 사람이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를 넘어서 괴로울정도지만 이겨낼 수 있겠죠?  말은 이렇게 하는 와중에도 좋은 사람을 만나 의지하며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싶고 ㅎㅎ마음은 그렇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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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오늘은
오늘은

답글: 소중한 인연

저는 다가오는 관계에 대해서는 거부를 잘 안하는편이에요 여러사람을 만나보고 제가 그냥 마음이 들고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는사람에게 관심이 가는 일은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굳이 벽을치거나 경계하지 않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에서 인연이 시작되는거같아요  인간관계를 굳이 관리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면 찾게되고 그사람도 저를 찾을거에요 서로 잘 맞는사람이라면요  저는 이렇게 항상 생각해와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있어요  상처받을 일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굳이 벽을 치지 않고 호의를 주는 편이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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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같은 그의 언어
진영
진영

답글: 암호같은 그의 언어

친절과 사랑을 혼동 하시는건 아닌지요 분명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뭘 더 기대합니까 아무 감정 없는 사람에겐 오히려 더 친절하고편하게 대할수 있는데  그걸 좋아해서 그런가 오해 받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사람 말을 인정하시고 마음 접으세요 님의 마음만 다칠까  염려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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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ㄱ
ㄱ ㅡ ㄴ ㅣ

답글: 사랑해요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진심으로 대해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짝사랑이라면 항상 그 상대방과의 좋은 생각만 날듯한데 불행한 상상을 하게 되는건 그 마음이 불확실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항상 좋은 상상만 할수는 없는거지만...불행한 마음은 나중에 문제니까 처음은 좋고 행복한 상상만 해보세요^^~ 이쁜 사랑하시고~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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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groun
groun

답글: 사랑해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사랑하기 마련이죠 모든 사랑은 단 한 번만 있는거같아요 한 사람이 이사람 저사람 만나봐도 항상 다른 사랑을하고 같은 사람을 다시 만나도 다른 사랑을 하죠. 다시없을 그 사랑을 느껴봐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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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중요성
삭제된 글입니다.
지
기록의 중요성
Dust
Dust

답글: 기록의 중요성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저도 최근에서야 우연히 메모장을 보다가 깨닫게되었어요 기록 한다는 것은 살아온 흔적을 남겨놓는 것이라 생각해요 방황을 하더라도 내가 전엔 무슨 생각으로 살고있었는지 되뇌어주는 역할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생활/사건사고
지
기록의 중요성
얼룩커

답글: 기록의 중요성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어릴적 열쇠달린 비밀일기장 있죠^^ 정리하다가 그걸 발견하고선 매우, 어색했어요.^^ 이게 나라구?에서 이랬던 내가 이렇게 자란거구나..까지 소녀감성으로 더할 수 없게 쓴 센치한 글들..우울의 끝을 잡아도 너무 부여잡은 글들...^^보면서 귀여워서 웃었어요. 이런 고민도 했구나 싶은 그때의 제가 대견하고 깜찍해서. 기록은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기억하기 위해 기록해야하니까. 바꿔말하면 기록해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할때가 더 많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늘, 크라프트지 수첩과 필기감이 좋은 펜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즐거운 기록되세요.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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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중요성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답글: 기록의 중요성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곧 잘 잊어버리곤 합니다. 힘들었던 시절,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그러나 기록으로 남겨두면 그 순간들을 추억 할 수 있고 때로는 지난 날의 스스로에게서 배움을 얻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지은님은 참 멋진 습관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남겨주실까요? ^^
생활/사건사고
김성원
김성원

산책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저는 머리가 복잡하거나 마음이 싱숭생숭 해질 때면 산책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장소는 따로 정해놓지 않아요. 그냥 집주변 골목 부터 강변 산책로, 공원 등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지나쳐가는 사람들, 자동차, 주변경치를 보는거죠. 특히 탁트인 곳에서 하늘을 보면 속이 그렇게 후련합니다. 한시간에서 길게는 두, 세시간 정도 걷다보면 복잡했던 머리속도, 싱숭생숭했던 마음속도 조금 진정이 되는거 같아 산책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직장문제로 산책을 할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 잘못하는데요.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기운이 스멀스멀 다가오는 계절이 다가오니 산책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혼자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여도 좋으니 산책 1시간 정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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