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방긋
45
글
145
팔로워
174
팔로잉

햇님방긋

물고기 자리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햇님방긋
죽었는 줄만 알았는데..ㅠ
리
리벼리벼링

답글: 죽었는 줄만 알았는데..ㅠ

나무 생명력이 정말 강하네요 ^^ 버텨준게 기특하고 정말 예뻐요 그대로 다시 잘 자라면 좋겠어요:)
생활/사건사고
박우성
박우성

얼룩소를 하는 진짜 이유...하루 아침에 수입이 "0"원...

제 책상 앞에는 "하루 아침에 수입이 "0"이  될 수 있다" 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천재 지변으로 인한 불가 항력적인 상황으로 정말 자고 일어나니 수입이 "0"원이 되었고 다시 수입이 발생하기 까지 1년3개월이...원상회복까지는 2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막막했습니다...^^'' 모아 놓은것도 없고...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몇일만에 살이 빠져 홀쭉이가 되고 머리카락이 배수구를 막을 정도로 빠졌습니다... 연금이라도 나오는 나이라면 ... 조금이라도 모아 놓았더라면 ... 많은 후회로 잠도 오지 않고 힘든 시기들 이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천재지변으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지냈는지....^^'' 20대. 30대에 없던 겁도 생겨나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줄어들고 정말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아..다시 할 수 있을까?!.....곧 50인데... 지금은 본업도 하지만 시간내서 아이디어를 내서 제품도 만들고 있고, 영상편집 공부도 ...
생활/사건사고
155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D-Day
D-Day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벚꽃이 진짜 이쁩니다. 사진도 이쁘지만 글도 이쁘구요.  마음도 이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린아
린아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벚꽃사진 너무예쁘게 잘찍으셨네요! 요번 벚꽃은 정말 제대로 구경해보려규요,, 너무 예쁜데 짧고.. 금방 지나가버리는 ㅜㅜ 사진 많이 담아놔야겠어용 빨리 봄이 오기를 ..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하루살이
하루살이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끄물끄물한 오늘 날씨! 님이 오르신 벚꽃 사진을 보며 힐링이 되네요 벚꽃 반발한 봄을 기대하며 오늘도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말
말하는대로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벚꽃 나들이 가고싶어요 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ㅎㅎ올 겨울이 코로나 때문인지 유난히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송두부
송두부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저도 밖을 걸을때면 일부러 하늘을 보곤합니다. 천천히 지나가는 구름을 보거나, 텅빈 하늘의 끝이 없을것 같은 높이를보면  햇님방긋님 이야기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가 조금은 여유가 생기거든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신서원
신서원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벛꽃구경가고 싶네요. 좋은 사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년에 한번 뿐인 소중한 기회를 그동안 놓치며 살았네요.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전 벚꽃만 보면 벚꽃엔딩 노래만 생각나요 ^^ 그노래 너무 좋고..노래들으면서 꽃길 걷고싶네요  봄은 참 사람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곧 벚꽃이 핍니다.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답글: 곧 벚꽃이 핍니다.

눈이 부시네요 사진이 그렇고 아이를 보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져서 그렇습니다. 하늘을 한번 보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아이를 그림으로 담기
이
이성문

답글: 아이를 그림으로 담기

햇님방긋님!  그림이 멋있습니다 . 잘그리시네요. 저는 그림은 못그리고 사진은 보통입니다. 음악도 별로에요. 잘하시는분을 보면 부럽기만해요. 취미는 책읽고 개기르기입니다. 다른것도 많이 해보았는데 특별히 잘하는것이 없습니다.  행복하세요!
생활/사건사고
햇님방긋
나도 쉬고싶은 날이 있어요.
삭제된 글입니다.
햇님방긋
나도 쉬고싶은 날이 있어요.
한
한지니

답글: 나도 쉬고싶은 날이 있어요.

헉~감기올라~~ㅋ 정말 아이들도 쉬고싶은날 있을꺼예요. 우리조카보면 초등1학년인데 아침에 나가서 저녁6시넘어 퇴근하데요. 그집에서 제일 늦게 귀가해요.ㅠ 그럼 쉬는날은 뭐하냐면요. TV 한시간.게임 한시간 .그리고 공부~ 에혀 안쓰러워요.아이들은 아이답게 뛰놀때 뛰놀고 해야 발달이될꺼인데. 말이 길어졋네요~~ㅋ
생활/사건사고
1
햇님방긋
나도 쉬고싶은 날이 있어요.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나도 쉬고싶은 날이 있어요.

아이의 아이스크림 먹는 뒷모습이 기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네요?? 쉬고싶은날은 누구에게 있고 쉬는건 권리인데.. 맘데로 쉬기 힘드네요.... 저도 쉬고싶었는데 코로나 걸려서 쉬고 있네요 
생활/사건사고
1
포겟미낫
포겟미낫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자신이 나쁜 원단에 속하는 분노, 슬픔, 자기 연민 같은 옷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빈티지로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행복과 기쁨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하더라도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입었다면 결코 좋은 패션이라 할 수 없다."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사원인 40대 여성 A씨좋은 대학 나와서 남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들어갔고 괜찮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 아이들도 생겼다. 그런데 생활하다 보니 이제는 전선(戰線)이 따로 없이 직장, 육아, 살림에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정신이 혼미할 정도다. 하루는 학교 동창과 만나 카페에서 차 한 잔을 하게 되었는데, 친구는 그 나이에 큰 평수의 아파트를 샀다는 둥 주저리 주저리 자기 자랑하기에 바빴다. 그 카페에서는 그냥 맞장구 치며 수다 떨다가 왔는데, 집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려다 극심한 혼돈과 자괴감에 빠졌다. 아직도 난 집을 사려면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나보다 공부도 못했던 걔는 지금 자신감이 넘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
생활/사건사고
11
햇님방긋
음악, 커피, 그리고 생각
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커피와 함께 글쓰는 사람

답글: 음악, 커피, 그리고 생각

저도 따뜻한 커피나 차 한잔하면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동안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독립된 공간에서 고요히 저만 있는 그런 시간을요.ㅎㅎ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또 다른 일들도 해낼 힘이 생긴달까요?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1
햇님방긋
음악, 커피, 그리고 생각
송두부
송두부

답글: 음악, 커피, 그리고 생각

글을 읽고나서 책상에 앉아 커피한잔에 음악을 듣는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나른한 주말 오후처럼 여유로워지네요. 개인적으로 어떠한 목표가 저를 조급하게 만들때가 많은데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해야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생활/사건사고
김대건
김대건

나보다 너무 잘난 여자친구를 만나며 든 생각

내 여자친구는 초엘리트다. 예쁜 데다 성격까지 좋다. 그에 반해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도대체 나같은 남자와 왜 만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여자친구를 만나는 건 내 인생 최대 행운이겠지. 교제를 시작한지 어언 2년 반이 흘렀다. 처음 6개월까지는 '보통 남자가 더 잘 벌지 않나?' '여자친구가 취직하고 내가 그 연봉 맞추려면 몇 잡을 뛰어야 되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자격지심에 빠져있었다. 그 당시 나는 신입사원이었다. 취직을 하면 인생 끝난 줄 알았고, 퇴근 후에는 회식 자리, 친구들과의 만남 등 술자리의 연속이었다. 자격지심에 빠진 채로 놀러만 다니니 여자친구와 나 사이의 벽은 더 높게 느껴졌었다. 여자친구도 취직을 했다.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에 핵심 부서에 입사하였다. 하지만 입사 후의 삶은 나와 확연히 달랐다. 여자친구는 취업 2개월만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더라. 나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내가 너무 부끄러워졌고, 그 때부터 나도 여러 도전을 하게 되었다. ...
생활/사건사고
67
소소
소소

신뢰

저는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입니다 작년에 한 어린집에서 수업을 하는 동안 수업료를 제때 받은 적이 없습니다 3월에 시작해서 첫달 수업료를 6월에 1개월분을 입급해 주셨고 7월에 2개월 10월에 2개월 이런 식으로 드문 드문 입급하는 과정에서 입금문자를 드려도 답변도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수업료가 아직 1개월분이 미입금된 부분이 있어 3월초 부터 어렵게 조십스럽게 말씁드려도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2타임이었던 수업이 1타임으로 줄었고 올해 또다시 수업료로 속썪을 생각을 하니 수업을 너무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다시 입금 부탁을 드렸고 또 말씀이 없었고 어제 드디어 수업을 올해 종료 의사를 드렸는데 오늘까지 답변을 주신다고 하시고 답변도 입급도  없으셨습니다 저는 문자로 마무리 답변을 어렵게 드렸는대 돌아온 답변은 이번달 말까지 지나해 1개월분을  마무리 해주시고 4월부터는 제때 입금을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진행을 하는게 맞을까요 ?  하지만 저는 이...
생활/사건사고
1
햇님방긋
555법칙
소소
소소

답글: 555법칙

저는 개미처럼 열심히는 되는데 체계적으로 뭔가 계산적으로 또는 일을 준비하는게 복잡하면 두통이 온다고할까요~~~그래서 그냥 즉흥적으로 감성적으로 하는걸 종하아하다 보니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고 정해진 일정대로 사는 남편과는 일생이 안맞네요^^풉
생활/사건사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