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 한 세대로써 감히 전쟁의 고통은 알지 못하지만 뉴스를 통해 계속 접하게되는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민간인 사망 소식에 가슴이 미어진다. 우리는 이미 전쟁은 절대 답이 아니라는 것을 수많은 역사를 통해서 배웠다. 하지만 여전히 전쟁은 답인 것 처럼 서로를 무력으로 공격하려 든다. 각 나라들은 자국의 평화를 위해 함부로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도 못한다. 요즘은 매 순간이 모든 것이 그냥 비극이다. 모든 것이 불공평하게만 느껴지는 이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 전쟁이 어디 우크라이나에만 있겠는가? 모든 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고 평화와 사랑만 공존하길 오늘도 기도한다. 나는 올해 매달 조금씩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 이번 달 부터 실천하고 있다. 나의 작은 기부가 많은 것을 변화시키 못 한다 하더라도 단 한 명에게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