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위해" 10대 선수 도핑, 아동 학대 의혹 [.brf]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가 13일 공식훈련을 하는 모습. 베이징=연합뉴스
러시아의 피겨 스타에게서 금지 약물 검출됨. 시상식도 미뤄지고, 올림픽에 더 참여하지 못할 수도.

So, it matters
  •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의 도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 러시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금지약물을 사용했다는 것. 이번엔 단순히 약물 사용을 넘어 아동 학대라는 지적까지 이어짐. 10대 선수가 혼자서 약물을 사용하지는 않았을거라는 의심 때문. 선수를 갈아치우는 러시아 피겨계의 관행도 도마에 오름.

우리가 아는 것
  •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소속 카밀라 발리예바(만 15세)는 올림픽 전부터 ‘피겨 천재'로 불림. 이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맥락은 원래 재밌고, 본질은 우리가 찾는 그 무엇입니다. 주중 매일 오전, 뉴스의 본질과 맥락을 5분 안에 짚어드립니다.
87
팔로워 264
팔로잉 0
good data to die
27
팔로워 385
팔로잉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