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현욱
『사피엔스』번역자 [과학과 소통]대표
과학의〮학 칼럼을 쓰며『사피엔스』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빅 히스토리' 주제로 강연한다. 중앙일보에 5년간, 서울신문에 3년간 칼럼을 연재했다.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객원과학전문기자,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현 [더메디컬] 논설주간, 과학과소통 대표
언론/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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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페로몬 소통, 과학적 근거 없어
“스스로 관능 자각…플라세보 효과일 뿐”
몸에서 나는 냄새, 즉 체취는 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몇해 전까지는 땀냄새가 밴 티셔츠를 통해 짝을 고른다는 소위 ‘페로몬 파티’가 유행이었다. 근래엔 이보다 극단적인 행태가 젊은이들의 SNS인 틱톡(TikTok)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https://www.tiktok.com/tag/vabbingtrend?lang=en
여성이 성적인 유혹을 목적으로 자신의 질 분비물을 향수처럼 귀 뒤와 손목에 바르는 ‘배빙 Vabbing’이다. 질을 뜻하는 ‘vagina’와 살짝 바른다는 뜻의 ‘dabbing’에서 유래했다. “질, 페로몬과 틱톡: 이상한 새 트렌드, 배빙이란 무엇인가?” ‘더컨버세이션’이 지난 해 7월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https://theconversation.com/vaginas-pheromone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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