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런데 저는 가정주부여야만 하는걸까요?  단순히 아이만 잘 키우고 가정경제 잘 이끌면 되는 그런 예전방식의 어머니세대가 아니라  나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고 싶은 욕심이 생긱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꿈이 많아요. 그리고 올해는 온라인으로 꼭 성공하고 싶어요.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메타버스에서도  모든 곳에서 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저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러다 제페토를 만나게 되었지요 제페토에서는 저는 의상크리에이터로 비록 초보이지만 매일 의상을 출시하고 있으며 나를 꾸미고 예쁜옷도 갈아입고 요즘 상당히 재미있어졌어요.  내가 좋아하는일로 돈을 벌 수 있고 외롭지 않게 커뮤니티가 생긴다는 것 누구 엄마가 아닌 개인으로 인정해주고 나와 같은 관심사가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그 공간에서 나를 뽐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상당히 올라가는 느낌이더라고요. 부케의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