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것이 최선일까?

핑피
핑피 · 나의 하루나 생각 정리하기
2022/03/20
저는 작년 1월에 회사를 그만두었고
작년부터 남편의 벌이와 저의 부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30대를 모두 직장에서 보냈기 때문에
사실 직장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월급에 대한 미련이 남더라고요.
오래 다닌만큼 적지않은 돈을 벌 수 있었는데
그 일을 다시 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집에서는 어떤일을 할 수있을까 생각하다가 다양한 방법을 배웠는데요.
직장생활보다 오히려 더 힘든 노동의 축적기를 거쳐야 하더라고요.
유튜브나 인스타 블로그는 시간대비 수익이  바로 나오는 구조가 아니고
꾸준히 계속 컨텐츠를 쌓아 올려야 하더라고요..
나의 IP를 찾고 열심히 한다면 지금은 수익이 없지만
곧 수익이 생길거라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당연히 할 수만 있다면 직장생활도 하는 것이 좋지만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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