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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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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어버이날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일 을 적는다.  어제는 5/8 "어버이날" 이었다.   저녁을 먹으러 가족들과 할아버지댁에 가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로 드릴 그림을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맘에 들어하실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마음이 놓였다.   할아버지댁을 갔다가 언니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언니와 나는 엄마,아빠 몰래 차에서 핸드폰으로 대화하며 서프라이즈 계획을 짰다.  그렇게 서프라이즈는 아주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아빠 엄마 모두 놀라셨다. ㅋㅋ  멀리 있는 오빠와 언니와 내가 각자의 목소리와 악기로 연주를 하면서 감동적인 영상을 찍었다.  부모님은 정말 좋아하셨다.  엄청 마음에 드셨는지.. 자기 전 까지 내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으셨닼ㅋㅋ 정말 감동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나는 내년에는 뭘 하려나..싶은 궁금증과 부담감도 생기면서 얼른 또 하고 싶다! :)  모두가 즐거웠고 웃...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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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면서 무서운 인공지능

요즘 인공지능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공지능이 생기고 있다.  오늘 나는 ‘오로지’ ‘로지’ 로 불리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즉. 가상인간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로지는 모델일도 하면서 sns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는 이런 점들을 보면서 정말 신기했고 놀라웠다.  이런걸 개발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개발하는걸까?  신기하기도 하면서 재밌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섭고 슬프기도 하다. 이로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는  사라질것이고 어느순간 인공지능이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인공지능은 사람을  무시 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정말 일어날 거 같아 무섭다. 세상이 발전되고 멋있어지는것은 좋지만  나는 지금이 딱 좋다.  (코로나 없는 2,3년 전이 제일 좋았지만🤔) 나는 이런 기사들이나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서 앞으로의 발전은  기대되지만 또 무섭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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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오늘 판매한 십자수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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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늘 판매한 십자수와 그림

우와.. 진짜 예쁜데요..??  취미라 하기에는 너무 잘하시네요  사진으로 봤는데도 사고싶어지고 너무 예쁜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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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얼룩소

요즘 조금 바빴어서? 집에오면 얼룩소가 아닌  또 다른 자유시간을 가지느라 자연스레 얼룩소에  소홀해지게 되었다.  쓸 내용도 없는 거 같고.?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오니 반가운 느낌이 든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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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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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유산소 1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공복유산소 첫날이라 그런지.. 뭔가 떨리기도, 설레기도 했다!   집에서 나와 산책로 쪽으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조금 놀랐다.  가는 길에 약간 후회?도 들기는 했지만 곧 바로 정신 차리고 걸어갔다.   산책로를 걸어가는데 나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은근 많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침에 운동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다.  걷고 뛰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들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자고 있을 시간에 다른 분들은 걷고 계실 걸 생각하니 쑥스럽고  대단하시고 멋지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끝까지 빠른 걸음으로 걷고 다시 돌아올 때는 뛰고, 걷고 를 반복하니  도착했다. 시간을 확인하니 정확히 1시간이 걸렸다.   내가 생각한 시간에 맞춰서 끝나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집...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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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코우유

내일부터 진짜 시작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는 말이 있다. 나는 항상 그 말을 곱씹으며 지내왔다. 하지만! 이제는 떨쳐내고 정말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  내일ㅇ 아침일찍 일어나서 공복유산소를  1시간? 정도 할 예정이다. ((식단관리도 할거 항상 시작은 좋지만..3일을 못벗어나는 나는  이번엔 정말 꾸준히 열심히 하고싶다!  이번에는 정말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단백질,프로틴 음료도 사고..ㅋㅋ 내일 일어나자마자 가기싫은 마음 없애려고  운동복도 미리 준비해놨다!  내일부터 일단 10일동안! 4/30 까지  공복유산소&간단한 식단관리 를  귀찮아 하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내 자신에게 화이팅!!!!!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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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초코우유

8년만에 가는 도서관!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온지 벌써 4개월?정도가 됐다!  이사오자마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예전에 자주 다니던 도서관을 가는 것이었다.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게 되었다! 오늘 아침일찍 도서관 여는 시간에 맞춰  엄마와 함께 걸어서 도서관까지  가는길의 걸어서 가는 산책로는 정말 아름다웠다.  옆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바로 옆의 달달하고 향기로운  꽃향기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다.  기분좋게 걸어서 도서관을 들어가니  그제서야 조금씩 하나하나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보고싶은 책들도 빌리고, 공부도 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오전에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 정말 상쾌했고 좋았다!  +그리고 날씨가 정말 좋았음...!!!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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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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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지 못한 웃음

 -한 영상을 보다가  어떤 연예인이 늘 방송이 켜지면 방긋방긋 웃다가 꺼지면 힘들기도 하니까 웃지 못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스텝이 겉과 속이 다르다?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그 연예인은 그 뒤로 방송이 시작하든 끝나든 힘들어도 웃음을 늘 잃지 않았다고 했다. 그 분은 정말 힘들었고  진실되지 않은 웃음을 짓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힘들었다고 했다. -  이 영상을 보고 나는 나의 한 에피소드? 가  생각이 났다 . 나도 실제로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   나는 웃음이 많은 편이라 생각이 든다.  잘 웃고 재밌는걸 보면 잘 터진다.  사람들 앞에서는 예의상이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면  잘 웃는 00이 라고 알고도 있다.   어느날 무슨일이었는지 말도 하기싫고  그냥 무표정인 상태로 학원을 가니  선생님께서 무슨일 있냐, 어디 아프냐, 기분 안좋냐. 이런 질문들을 하셨었다.   나는 그냥 웃고싶지가 않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무표...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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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빈
[008]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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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008] 자신감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이 드는 저도  저에게 들려오는 칭찬이 있다면  쑥쓰럽고 속으로는 좋으면서도 부정하고는 해요.  그런 자세가 곧 나를 낮추는 자세였군요.  앞으로는 저도 최현빈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칭찬을 잘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익혀야겠어요! 
생활/사건사고
1
초
초코우유

나에겐 어려운 자존감 높이는 법

 나는 자존감이 낮다.  아니 , 낮은편이라 생각이 든다. 잘 위축되고 나를 낮게 바라보고  가끔 나를 사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사랑하려 노력하면 금방 또  내 자신을 낮추고 때리고는 한다.  그리고 또 회개한다. 이게 반복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뭘까?  요즘은 다행히 그런일은 줄었지만  또 생길 수 있다.  더이상  날 낮추고 날 싫어하고 싶지 않다.  그치만 너무 어렵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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