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가는 도서관!

초코우유 · 글 쓰는 학생
2022/04/20
8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예전에 살던 동네로 이사온지 벌써 4개월?정도가 됐다!

 이사오자마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는 
예전에 자주 다니던 도서관을 가는 것이었다.

오늘 드디어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게 되었다!

오늘 아침일찍 도서관 여는 시간에 맞춰 
엄마와 함께 걸어서 도서관까지 

가는길의 걸어서 가는 산책로는 정말 아름다웠다. 
옆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 피어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바로 옆의 달달하고 향기로운  꽃향기가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다. 

기분좋게 걸어서 도서관을 들어가니 
그제서야 조금씩 하나하나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보고싶은 책들도 빌리고, 공부도 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오전에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 정말 상쾌했고 좋았다! 

+그리고 날씨가 정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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