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어버이날

초코우유 · 글 쓰는 학생
2022/05/09
 오늘은 어제 있었던 일 을 적는다. 
어제는 5/8 "어버이날" 이었다. 

 저녁을 먹으러 가족들과 할아버지댁에 가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물로 드릴 그림을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다. 
맘에 들어하실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마음이 놓였다. 

 할아버지댁을 갔다가 언니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언니와 나는 엄마,아빠 몰래 차에서 핸드폰으로 대화하며 서프라이즈 계획을 짰다. 
그렇게 서프라이즈는 아주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아빠 엄마 모두 놀라셨다. ㅋㅋ

 멀리 있는 오빠와 언니와 내가 각자의 목소리와 악기로 연주를 하면서 감동적인 영상을 찍었다. 
부모님은 정말 좋아하셨다. 

엄청 마음에 드셨는지.. 자기 전 까지 내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으셨닼ㅋㅋ

정말 감동을 받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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