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안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젊은 시간으로 사는 시간보다 늙은 시간으로 사는 시간이 많은 이 시대에 청년의 정책과 도움은 많은데 정작 장년, 노인의 삶을 돌아봐 주지 않으니 ,  니 알아서 살라는 건지 .. 열심히 살았어도 삶의 어려움 속에서 빠져나오기 더 쉽지 않게 된 이시대-- 돌아보아 줄수 있는 자리에 계신 분들은 자신이 그 속에 있지 않기에  돌아보지 않고 생각조차 않는 건 아닌지요-- 그래도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바뀌어 가니 감사하네요 -- 늙어가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안타깝지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기도와 옆에 있어 드리는 것 뿐이니-- 죄송한 마음이고 살아오셨을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마다 대단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곧 저렇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더 잘해야겠다 생각이 됩니다.  후회하지 않는 오늘을 살기 위해서요-- 어느날 기도하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어머니에게 너희를 맡겼는데 너희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