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에 비해 너무나 짧은 글이나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결심을 왜이리 오랫동안 하셨어요 --
남들이 알아주는걸 원해서 열심히 하신건 아니지만
책임을 느끼시고 그 책임때문에 너무 많이 오버해서 열심히 하신 덕에
남은건 불안 초조 스트레스 뿐이신 것 같습니다.
일해오신 대로 일을 하시면 오히려 일을 안하면 불안해지는 불안증이 생깁니다.
저도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회사나 사람이 아닌 나에게 이일을 주신 주님 때문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작은 것에 충실하면 큰일도 충실하므로 주님께 믿을 수있는 사람이 된다는 마음에요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사람들에게 기대하게 되면서 일이 나인지 내가 일인지 모르게 되고
퇴사를 하게 되니 불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너무 공감해서
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결심을 왜이리 오랫동안 하셨어요 --
남들이 알아주는걸 원해서 열심히 하신건 아니지만
책임을 느끼시고 그 책임때문에 너무 많이 오버해서 열심히 하신 덕에
남은건 불안 초조 스트레스 뿐이신 것 같습니다.
일해오신 대로 일을 하시면 오히려 일을 안하면 불안해지는 불안증이 생깁니다.
저도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회사나 사람이 아닌 나에게 이일을 주신 주님 때문에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작은 것에 충실하면 큰일도 충실하므로 주님께 믿을 수있는 사람이 된다는 마음에요
그러나 언젠가부터는 사람들에게 기대하게 되면서 일이 나인지 내가 일인지 모르게 되고
퇴사를 하게 되니 불안증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너무 공감해서
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있는동안 계속해서 올 생각 없냐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무시하며 지냈습니다.
그 제안들이 다 절 생각했던 제안들이었고 그 말들이 맞았네요.
후회합니다.
입사한거 진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