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정 · 만년 직장인
2022/03/29
장애인의 과반 이상이 후천적 장애로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는 이런 소수의 사람들의 편의를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계속 변화 해 왔지만 부족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한 둘이 아니기에 바로 모두 개선이 힘들겠지만, 
제발요 - 누구나, 우리 가족이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귀를 귀울여주고 
적극적 개선 으로 인해 서로 행복한 사회 되어지길 바랍니다. 

오죽 답답하면 하다 하다 이렇게 하실까 안타까움도 있습니다만,
시민들이 볼모로 잡는 시위는 동참보다는 반감을 더 많이 일으킬 것 같으니
시민들의 동참을 통해 이 일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움직일 수 있는 
좀 더 효과적인 방안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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