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중 전공을 살려 일을 하고계신분이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에서 배운것 따로 일 따로 라고하죠  저 또한 그러한데요 대학생때 저는, 아주 열심히 앞자리에서 공부했고 장학금을 받으려고 노력하던 학생이었어요  대학만 잘 졸업하면 전공따라 돈도 잘 벌수있을 줄 알았거든요. 내 미래에 대해 정말많은 고민을 하고 적성에 맞나 안맞나 계속생각하면서 2학년때 전과도 하고, 수업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청강도 했구요.  그렇게 대학을 졸업을 했는데 우리 현재의 사회에서는 저를 받아들여주지않더라구요 그 이후에 스팩쌓으려고 공부하고 경력쌓아도 제눈이 높은건지 낮춰도 낮춰도 힘든세상에 와있었어요. 그렇게 내 성적증명서 졸업장을 뿌린지 2년... 지금 저는 다시 1,2년 새로 공부해 전문자격증을 따고 학교다닐때와 전혀 다른 일을 하는중에요. 대학생때의 즐거웠던 시간, 열정을 후회하는것은 아니지만 현재를 살아가기도 너무 빠듯한 요즘엔 졸업장이 그만한 가치가 있나 생각이 종종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