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탄소 배출 적은 수돗물, 친환경 음용수지만 마시는 국민은 3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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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탄소 배출 적은 수돗물, 친환경 음용수지만 마시는 국민은 별로 없다.

수돗물은 어느 순간부터 음용수에서 설거지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공공자원 중 가장 외면받는 지원이지 않나하고 생각이 갑니다. ^^;;;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과거 수도배관을 강관으로 사용한 것이 한 몫 단단히 했다고 봅니다. 수돗물 관련 민원 대다수는 녹물이 차지할 것입니다. 다음은 수돗물 자원관리에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봅니다. 과거 페놀사건 등으로 수돗물이 오염되었던 것들이 생각납니다. 여기에 생수업체들의 마케팅과 더불어 소위 있는 사람들의 사치가 더해져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생수를 마시게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남의 눈 의식하는 것 있잖아요.(아닌가?  ^^;;;)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문제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로 재탄생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하고요. ^^  감사합니다.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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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소통없는 글 문제가 뭘까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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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소통없는 글 문제가 뭘까요?ㅠ ㅠ

네~ 맞습니다. 말씀처럼 뭔가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 아기가 걷기 위해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다음은 뒤집고, 그 다음은 배밀이를 통해 걷기를 완성하잖아요. 이것도 이러한 쉼없는 지루함을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묵묵히 가능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느 순간 그런 단계에 이르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선 후 후유증이 심하긴 합니다만 첫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1
호서비
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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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인생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마음이 많이 편안하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미에 희망을 말씀하시기에 꼭 그렇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인생은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연습이 없기 때문입니다.  매사가 실전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실수를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시간을, 에너지를 다시 투입해야 제자리로 갈 수 있기에 매사에 신중하지만 또 어디 삶이 그리 호락호락 하던가요? 언제나 시험받고 그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용기 백배하시고 꼭 원하는 삶으로의 변화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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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쯤이야'에게 선거 1표가 선물하는 대하드라마!

제20대 대선결과 전국민 투표율 77.1%입니다. 전체 유권자 중 22.9%가 기권했습니다. 기권 또한 주권자가 행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권자로서 가지는 가장 큰 권한을 포기한다는 것은 그것이 가지는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행사한 1표가 얼마나 위대한지, 어떤 역사의 흐름을 바꿔왔는지, 1표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해외 사례1649년.. 영국에서는 의회 표결에서 단 1표 차이로 가결되어 찰스 1세는 처형되었습니다.1867년.. 미국은 러시아로부터 단 1표 차이로 지하자원이 어마어마한 알래스카를 매입하였습니다. 1868년.. 앤드루 존슨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소추에서 단 1표 차이로 부결되었습니다. 1776년.. 미국은 단 1표 차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되었습니다.1793년.. 프랑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와네트는 1표 차이로 단두대의 이슬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권승준 alookso콘텐츠
여성이 남성보다 소득이 더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요? [경제 디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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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여성이 남성보다 소득이 더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요? [경제 디깅]

글쎄요? 저는 숙박/음식점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투표 결과는 금융업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 사실 이 질문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구분을 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거죠! 남자가 해야 할 일과 여자가 해야 일로 구분하고 이 중 여자에게 가장 적합한 일은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의 추리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생각의 함정은 여자는 일단 약하니 이런 정도 일 밖에 못해 하는 보호 본능이 아닌 시피보는 생각이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는 이유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도 모르게 여자는 이런 일 정도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의 덫에 걸리게 되는 기분입니다. 물론 조물주가 만들길 기본적으로 체력의 차이가 있으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이 통하던 시대는 농경사회와 산업사회에서는 통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보통신사회를 건너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체력이 바탕이 되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암닭이 울면 ...
경제/소비자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alookso콘텐츠 천관율
[Live🛑] 대선 라이브 업데이트(최종 - 15신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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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이어야 하는가? 공작이어야 하는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한다는 뜻이다. 대선정국이면 상대 후보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대선처럼 정견발표는 온데간데 없고 오직 상대후보 흠짐내기에 열연하는 모습에 염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우선 뱃어놓고 아니면 말고식의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빠라처럼 뿌려대는 후보들을 보면서 우려감을 놓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이런 와중에 이 기사를 접하면서 머리가 띵해졌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대통령 후보의 말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이 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엮어"라는 말에 주목하고자 한다. 엮는다는 말은 죄를 만든다는 말과 이어진다. 죄없는 사람을 죄를 만들어 고통을 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동안 공안정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엮임에 고통을 당하고 살았던가? 심한 경우...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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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 굴러온 돌이 밖힌 돌 뺀다.

까치는 우리 민족에게 길조로 여겨졌다. 아침에 까치 소리 들으면 반가운 소식이 올것이라 예측했다. 그만큼 우리에게 까치는 친숙한 조류였다. 우리 조상들은 까치가 집짓는 것을 보면서 한 해 농사를 예견했다. 까치가 집 지을 때 입구를 남쪽으로 내면 비가 적당히 올 것이고, 서쪽으로 내면 비가 많이 올 것이라 예견하고 대비했다고 한다. 또 까치가 집을 짓는 높이에 따라 태풍이 얼마나 크게 올 것인지도 예견했다. 까치가 집을 나무에서 가장 높은 꼭대기에 지으면 태풍이 약하게 오고, 낮게 지으면 거센 태풍이 올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런데 이것은 허튼 소리가 아니고 실제 적중하는 케이스가 많았다고 한다. 어느 순간 까치는 우리에게 길조에서 유해조수로 변해 있었다. 이유는 이렇다. 까치가 전봇대에 집을 짓고 살면서 잦은 정전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그런 이유로 해마다 봄이면 한전에서는 까치집 제거에 열을 올린다. 까치집 제거 중에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도 있는 데 이 과정에서 모...
젠더/청년/교육
JJW
‘승자의 오만’? 삼성은 왜 GOS 무리수를 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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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승자의 오만’? 삼성은 왜 GOS 무리수를 뒀나

이제는 무한 글로벌 경쟁시대인데 삼성전자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201년 일본의 자동차 기업 도요타는 액셀 페달 문제로 약 1000만대를 리콜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인해 기업이 절체절명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신뢰문제 입니다. 신뢰를 저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도요타가 몸소 실천하며 보여준 좋은 사례입니다. 삼성전자도 하루 빨리 소비자들에게 그간의 사정을 소상히 보고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조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을 때 소비자들은 지속적으로 삼성전자를 신뢰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줄 것입니다. 경졍자가 없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잠시 일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기업의 생명은 언제나 신뢰에 있음을 삼성전자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런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발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alookso콘텐츠 천관율
21세기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 [대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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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1세기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 [대선 에세이]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벌어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국가 리더를 잘 못 선택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옆 중국만 보더라도 독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리더가 가진 국가관, 사회관, 역사관, ... 많은 부분에서 우리 국민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한 번 잘못 뽑으면 되돌리기도 어렵습니다. 이제 내일이네요. 그간의 무수한 잡음이 많았지만 이 소용돌이도 내일로 마감이 됩니다.  모두 제대로 된 국가 리더를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을 발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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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땀과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면...

코시국과 함께 세상 모든 것이 천장이 어딘지 모르고 치솟고 있는데 양파만 나홀로 지하실을 파고 있습니다. 저도 농부의 아들인데... 마음이 아프다 못해 쓰립니다. 이걸로 떼돈 버는 것도 아닌데... 최소한 수고한 보람은 있어야 하는데 ... 매년 되풀이되는 상황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양파를 많이 먹어야겠습니다. 오늘부터 양파를 많이 소비해야겠습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이 함박 웃음 웃을 수 있도록 양파를 많이 소비하렵니다. 파종하는 단계에서부터 수요 예측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사람들이 일을 잘 못하는 것이고, 없다면 지금이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는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시스템적으로 도와 드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모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디 헛수고가 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alookso 브리프 한설이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b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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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brf]

우리 사회에 만연한 효율과 효과만 좇다보니 벌어지는 황당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경력자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용만 생각하다보니 경력자가 대우받지 못하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만 보더라도 아이를 중심으로 3대가 모여살고 있습니다. 나, 부모님, 조부모님 이렇게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왜 필요할까요?  효율과 효과만 본다면 경력자는 빨리 해고시켜야 합니다. 노인은 빨리 고려장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우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들만이 가진 값진 경험과 노하우 말입니다. 효율과 효과만 앞세우다보니 그들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모두 사장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경력자와 경험자가 대우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산불재난특수진화대도 빨리 개선되길 바람합니다.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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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없으면 임대주택 나오나? → 부자 없으면 가난한 사람 나오나?

"아니 다주택자가 없으면 임대주택이 나옵니까? 다주택자가 임대 놓지, 집 한 채 있는 사람이 임대 놓나요? 여기다가 보유세, 양도소득세 때리면 이게 결국은 다 전세, 월세로 전가가 되잖아요. 그럼 어려워지는 게 서민 아닙니까?" 이 말은 우리나라 제1야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 유세장에서 한 말입니다. 제1야당 후보가 내놓은 주택문제 해결방법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 집없는 서민이 염원하는 내집 마렵이라는 꿈은 이제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임대자가 있어야 임대 물건도 있고, 여기에 세사는 사람도 있어야 임대 놓는 사람이 있다., ... 뭐 이런 논리인가 봅니다. ㅋㅋㅋ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계속 다주택자가 소유한 임대주택에 살아야 한다. 이말입니다. 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니까요!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습니다. 다주택자들에게 더 많은 주택을 소유하게 해주고 그들이 더 많은 주택을 임대를 놓게하면 주택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왜? 집없는 사람들은 그들이 놓...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박용옥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재테크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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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재테크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노력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 맞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합니다. 감이 먹고 싶으면 감나무 밑에서 입만 벌리고 자빠져 있을 것이 아니라 감나무에 올라가야 합니다. 말씀처럼 부자가 되고 싶으면 씀씀이를 줄이는 등의 절약을 기반으로 저축으로 자산을 늘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심한 부의 불균형은 이렇게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글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출발선이 달라도 너무 다르기 때문에 해도 해도 표시나지 않은 노력의 결과에 망연자실해 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LH사건, 야당 후보 가족의 주가조작과 땅투기, 영끌 등의 뉴스를 보면 이렇게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상심을 안겨줄지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우선 우리 사회가 공정하고 엄정해야 합니다. 힘있다고, 돈 많다고, 학력좋다고, 연줄 좋다고 해서 이런 사람들이 그 누군가의 몫을 채간다면(부정입학, 부정 입...
경제/소비자
HAN_IK
26살에 집을 짓기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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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6살에 집을 짓기러했어요

축하드립니다. ^^ 집짓는 다는 것이 사실 쉽진 않은 일입니다. 지금 하고 계시니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이것 저것 고민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왜 그렇게 문제는 많은지 ... 집한번 짓고 나면 십년 늙는다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나이에 도전하신 것에 부럽기도 하고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 아버님도 지금을 같이 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어머님이라도 같이 하시니 참 다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효자십니다.  남은 공사일정 순조롭게 마무리 하시고 온 가족이 웃음소리로 가득 채우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은하수무지개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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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답글: 걷기로 시작하는 하루

말씀을 듣다보니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걷기는 우리에게 기본 중 기본이잖아요. 기본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들을 다시 되찾으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저도 집에 올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걸어오고 있습니다. 평소 걷고 싶은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 선택한 방법입니다.  걷기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신 것을 보니 제가 힘이 납니다. ^^ 지난번 도전에 반만 성공하신 한라산 등산 곧 이루시길 바라며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