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 수설 · 바람따라 구름따라
2022/03/11
네~ 맞습니다. 말씀처럼 뭔가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

아기가 걷기 위해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다음은 뒤집고, 그 다음은 배밀이를 통해 걷기를 완성하잖아요.
이것도 이러한 쉼없는 지루함을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묵묵히 가능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느 순간 그런 단계에 이르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선 후 후유증이 심하긴 합니다만 첫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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