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말씀처럼 뭔가2%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
아기가 걷기 위해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다음은 뒤집고, 그 다음은 배밀이를 통해 걷기를 완성하잖아요.
이것도 이러한 쉼없는 지루함을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묵묵히 가능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느 순간 그런 단계에 이르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선 후 후유증이 심하긴 합니다만 첫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아기가 걷기 위해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다음은 뒤집고, 그 다음은 배밀이를 통해 걷기를 완성하잖아요.
이것도 이러한 쉼없는 지루함을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묵묵히 가능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어느 순간 그런 단계에 이르실 것이라 믿습니다.
대선 후 후유증이 심하긴 합니다만 첫 주말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최근 얼룩소를 알고 가입하고 구경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배우고 고민하고, 그 고민 생각을 바탕으로 댓글 남기고...저는 갓 시작해서 일단 다른 분글 읽는 재미가 좋네요. 읽다가 마음이 동하면 짧은 식견에 댓글도 달고요. 익명이라는 것이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솔직함을 담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고요.
얼룩소는 건전한 분위기인듯해요. 글, 댓글들이 서로 건강한 토론이나 교류 분위기네요.
두서없는 얘기가 길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또다른 재미나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