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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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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얼룩소를 떠납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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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얼룩소를 떠납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밝히겠습니다.
나는 다음의 두 글이 굉장히 혐오스럽다.
박원순을 옹호해서? 아니다. 뭐 세상에는 다양한 믿음이 있다. 허경영을 믿거나, JMS를 믿는다고 해서 그 믿음 자체를 경멸시할 수는 없다. 그걸로 다른 이들을 현혹시키거나 피해를 입힌다면 그제야 우리 사회의 제재가 발동해야 한다. 개인이 박원순의 무고함을 믿는 행위 그 자체는 얼마든지 신념의 자유로 생각해줄 수 있다. 그러나 그 자신의 믿음을 논증하려 하는 방식은 매우 혐오스럽다. 우선 이 글쓴이는 A와 B의 대화 형태로 글을 구성하고 있는데, A의 주장들은 이 일에 별 관심이 없다가 뉴스 한두줄 본 사람들이 한 나이브한 발언이거나 감정적인 사람들이고, B는 차분하게 논증하는 구도를 잡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대화에서 B가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 A를 나이브하게 설정해놓았다는 것을 상정하고 이 글을 읽어야 한다. A가 그와 대화를 했던 자녀, 후배, 그 외에 기타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니 그분들이 꼭 이 글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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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아닌 축구가 당하는 멸시와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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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얘기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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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갤럭시탭에겐 이런 키보드를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