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둥글게 둥글게~~ 조화 융합이 좋아요
답글: 채색주의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육식주의자가 현저히 줄것 같진 않습니다.
답글: 채색주의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육식주의자가 현저히 줄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채식주의자로 바뀔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적어도 제가 채식주의에 관심이 생겼고.. 그들을 이해하고
육식을 조금씩 줄이고 있습니다.
답글: 어른은 음식에서 파를 골라내면 안되나요?
답글: ♥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
답글: ♥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
어렵고 무거운 글만 보다가 가슴 따뜻한글 보니 맘이 포근해지네요.
덕분에 오늘하루 기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망각의 동물인지라 잊지 않아야겠는데 자꾸 잊어요..
내곁에 있는사람들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힘이되어주고 있다는것을요.
진짜 가까이에서 말없이 나를 지켜주는 이
진짜 가까이에서 말없이 나를 지켜주는 이
늘 내 곁에서 말없이 나를 지지해주고 지켜주는 사람들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잘 보이려고 ... 내 앞에서 알랑거리는 사람들을 더 좋아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
미래에는 채식이 대세 일까? (채식주의자들, 비채식주의자들 꼭봐주세용)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마음 아픈 질문에 뭐라 답해야할지 먹먹합니다.
다시 꿈에 그 때 그 아이들이 나타나면
미혜님은 재밌는 놀이를 혼자 하고 계세요..
그 아이들은 처음엔 힐끗힐끗 쳐다보고 궁금해 할겁니다.
그러면서도 쉽게 다가오지 못하겠지요..
미혜님은 계속 재밌게 놀고 계세요
너무 재밌어서.. 아이들이 하나둘 미혜님 곁으로 조금씩 다가올겁니다.
"너도 해볼래?" 라며
미혜님은 그 아이들을 끼워줍니다.
아이들은 쭈빗쭈빗 그 놀이에 참가합니다. 처음엔 한명, 두명이었는데
그 놀이는 너무 재밌어서 이내 다른 아이들도 다 참여합니다.
단, 한명 왕따를 지시한 그 아이만 남습니다.
미혜님은 그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너도 같이할래?"
...........
쉽지는 않겠지만 결국은 용서해주는것이 이기는 것같아요..
그리고 사실 나쁜 과거때문에 즐거운 현재나 빛날 미래를 망치지 않을 가장 확실한 방법..
용서하고 잊는 것
근데.. 사실 쉽지 않은것도 알아요
채색주의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육식주의자가 현저히 줄것 같진 않습니다.
채색주의자가 늘어난다고 해서 육식주의자가 현저히 줄것 같진 않습니다.
요새 베지테리안이라고 채식 위주의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고기를 좋아하는 저와 주변 친구들을 보면 채식주의로 바뀔 것 같지않아요.
더 맛있는 요리가 많고, 요리사가 늘어날수록 육고기의 사용은 줄어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치킨 못끊으니~ 대세는 바뀌지않을것 같아요
당연히 이분 아닌가요?
당연히 이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