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하는 삶

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4
인류는 언제나 증명의 삶을 살아왔다.
왕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여야 하고, 신하는 충성심을 증명해야 한다.
장수는 전투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야 했다. 

학문에서도 마찬가지다.
수학은 답이 그런지 증명해보여야하고
과학은 여러 이론들에 대해 왜 다른 이론이 옳은 것이 될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한다.
종교 또한 그렇다. 옳고 그름이 명확하지 않은 난제는 토론을 통해 상반되는 근거들을 종합적으로 살펴서 진리를 이끌어내야 한다.
 
개인의 삶에서는 어떨까.
사소한 것들도 증명이 될 수 있다. 
약속을 했으면 지킨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직업에서도 있다.
나는 운동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운동 선수를 예로 들겠다. 
르브론 제임스라는 위대한 농구선수가 있다. 이미 여러 업적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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