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교육의 씁쓸한현실
2022/03/19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큰딸은 대학교 3학년이고
둘째는 고3졸업하고
인지도가 있는 미대를 가기위해
미대기숙학원을 들어갔어요.
유치원은 국공립 선택해서 갈수있지만
공립유치원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들어가기 어려운현실이죠!
조부모의 경제력과 부모의 정보력이
있어야 아이들을 좋은대학에 보낼수있다는
말 많이 들어봤을꺼예요.
자본주의 사회의 대한민국에서는
교육열이 치열하면서도 경제력도
뒷받침 되어야만 그나마 아이들이 원하는
대학의 문턱을 넘을수있을까말까하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신뢰감을 잃어버린 공교육!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사교육을
벗어날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 답답해서 마음속 생각을 담아봅니다.
그래서 요즘 중앙대학교
김...